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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은 것의 힘!힘! 微小的伟大

in #kr7 years ago (edited)

slay님 네~ 장미가 자신의 연약함을 가시로 보호하듯이 겉으로 표현 안 하는 사람들이 속은 더 여린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포도.. 신랑은 기억도 못 하고 있겠지만 저는 십여년이 지났어도 그때의 그의 순박함을 잊지 못 합니다~~^^ slay님을 지나갔던 분들은 문에 어떤 걸 걸어놓으셨는지 공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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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슴이 아릿아릿하네요.
저희는 4년차 국제커플인데 나중에 한번 써볼게요.
저는 용기가 없나봐요. 아직 뭔가 내 마음속에 있는 걸 끄집어 낸다는게 참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megaspore님은 용기 있는 분이세요.

slay님도 국제커플이시군요!! 아니에요~~ 드러내고 안 드러내고는 용기랑은 상관없는 거 같아요~~
꼭 마음 속에 있는 걸 그대로 다 끄집어 내야만 좋은 거라고 생각 안 해요~ 어떨 때는 나의 깊은 곳에서 숙성이 되고 내가 내놓고 싶을 때까지 안에 고이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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