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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보팅은 어떻게 해야 잘 받을까? 에 대한 아주 짧은 생각..

in #kr7 years ago

휴가를 다녀오면 금방 잊혀진다는 말씀이 왠지 쓸쓸하게 들리는 이유는 그저 저의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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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합니다...ㅎㅎ
저의 경우는 그렇게 잊혀지기 쉽다는 것이죠~!
색깔이 없으니깐~ >_< (저도 1번의 능력이 갖고 싶어요~~)

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쁨입니다!

그리고 별님은 안식을 갖고 오셔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 갑니다!!
빛나니깐..
(제가 반년 정도 스티밋 하면서 팬 있다는 스티미언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라이언님이 팬클럽을 만들어주셔서 저의 팬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ㅎㅎ

라이언님은 1번쪽으로 점점 가시는 것 같고 (‘괴리’편만 보더라도 글솜씨가 라이언님 본인도 모르게 점점 좋아지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번은 잘 모르겠지만 3번 능력은 굉장하신 것 같아요~~~

스팀잇 내 소통 능력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3번 능력이 아주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라이언님께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언님이 실제 본인의 스팀잇 내에서의 가치보다 본인을 낮게 평가하시는 걸수도 있어요~~

왜냐면..

우리는 ‘괴리’가 있으니까요^^

한주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저도 3번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지식은 깊지 못하고 넓게 아는 편이고
인간 관계는 넓지 못하고 깊게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래도 별님의 식견은 대단하시기 때문에
아마도 저는 원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석이 그냥 돌이었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니 빛이 점점 나고 있나 하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잇과 같은 이러한 인터넷 가상공간에서는 우리처럼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환영을 받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가상공간이라는 자체가 표현하는 사람의 표정과 태도도 보이지 않아서 그 사람이 아무리 진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쓴다고 해도 이 공간에서는 그 진심이 보이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우리같이 깊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댓글 하나에도 정성과 깊이를 중요시하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 더 환영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로, 우리는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됩니다^^

-스팀잇의 ‘두리안’ 올림-

마지막 두리안으로 저를 웃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라는 표현으로 저를 감동시키시고...

저도 내년에는 거북이 탈출해서 자신있게 고개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

세상은 정말로 작은 우연들이 거대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도 미래의 어느 순간에선 엄청 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신호가 되는 것이겠죠?

특히 별님의 한마디는 정말 큰 힘을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두리안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저는 두리안을 즐길줄 아는 팬이니깐요~~
(팬들은 별의 성장을 기원하면서도 한편으로 팬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한답니다. ㅎㅎ)

네. 3번 능력이 바닥인 저로서는 라이언님의 바람대로 팬이 그닥 늘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네..그래서 우리의 모든 순간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순간일지라도 허투루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요즘 엄청 자신있게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고 있어요~~^^
사람이 된다는게 이리 좋은지 몰랐네요~^^

저도 웅녀가 마늘 먹듯...
꾸준한 자세 고정으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의 자세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정말 많던데
남편분이 우리 집사람이 요즘 뭔가 다르다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_+

네. 제 생각인지 모르지만 남편이 저를 보는 눈빛이 조금은 달라진듯 합니다 ㅎㅎㅎ 거북이에서 사람이 되니 절로 자신감이 풍겨나오네요 ^^ 필라테스 다시 해보세요 자세 교정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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