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요일엔 내가 요리사] 일단 도저~언!!!View the full contextmegaspore (69)in #kr • 7 years ago 허리 삐끗한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 정말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이시네요~~ 저도 신발을 신다가 허리를 한번 삐끗해야 저의 남의 편은 정신을 차릴런지요....
ㅎㅎㅎ 별말씀을요. 평소 땐,
제 아내도 저보고 (속으로)"정신못차린 남편"이라 그럴겁니다.
다행히 눈치는 좀 있어서, 이때 점수 좀 따려고,
뭐해줄까 물어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수발 들어주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