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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계춘할망 - 빚은 빛이 되어 돌아왔다.

in #kr7 years ago

계춘할망.. 은은한 울림을 주는 영화인 것 같네요!

전에도 느꼈지만 글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제가 좀 난독증이라 글 이해를 단박에 못 하는데 짜임새가 좋아서 이해가 아주 잘 됐습니다^^

숲속의 아이 주제는 혼밥?
약간 공포 스릴러 분위기인가요?
저는 심신이 미약하지만 항상 혼밥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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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ㅎㅎㅎ계춘할망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는지 단편에서는 실망이...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전체관람가 프로(메이킹 영상)을 안보고 봐서 그런 듯 합니다. 다른 단편 한번 찾아보세요!

앞으로 단편 소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말 어쩜 글이 이리 짜임새가 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지요..(⁎⁍̴̛ᴗ⁍̴̛⁎)
근데 별담수첩이라는 뜻은 무슨 뜻인가요?
첨엔 별밤으로 잘못 본... (별이 빛나는 밤에)

글쎄요 잊어버린듯 합니다. 별이야기 아닌 그런 의미였던거 같아요.
영화보면서 수첩에 느낀 점을 적어서 보느라고 별담수첩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수첩을 옆에 끼고 보게 되었네요.

별담수첩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쁩니다(⁎⁍̴̛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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