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회
서로 비난 안 했으면 좋겠다.
그저 함께 할 때 내가 홀로가 아니고 함께란 사실에 기뻐하고 너의 슬픔을 위로하고 그래도 우리 힘내자고 격려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건 그냥 이것 뿐인 것 같다.
이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그리도 열심히 사는 걸까.
인정 받기 위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사랑 받기 위해서.
서로 비난 안 했으면 좋겠다.
그저 함께 할 때 내가 홀로가 아니고 함께란 사실에 기뻐하고 너의 슬픔을 위로하고 그래도 우리 힘내자고 격려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건 그냥 이것 뿐인 것 같다.
이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그리도 열심히 사는 걸까.
인정 받기 위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사랑 받기 위해서.
세상을 살면서 느꼈던 첫번째는
"세상이 정글이었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살아가면서 느낀 두번째는
"아, 그래도 세상이 살만한 공간이구나" 였습니다.
이 두가지의 감정들이 계속 왔다갔다...
그러다 깨달았죠.
"사람은 누구나 다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구나..."
아주 자세히 분석하면 모두 조금씩 다르겠지만
또, 완전 사이코패스는 제외하고나면
사람은 어느정도는 용인할수 있는 수준에서 만나는 듯 합니다.
먼저 내 맘을 너그러이 넓혀놓으면
타인 역시 좀 편안해하는 법이죠^^
<사람은 어느정도는 용인할수 있는 수준에서 만나는 듯 합니다.
먼저 내 맘을 너그러이 넓혀놓으면
타인 역시 좀 편안해하는 법이죠>
와~~~~~ 구구절절이 다 너무 맞는 말씀이시라서 감탄했어요!!!!!! 특히 마지막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