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 2주차 소감 ::: Steemit 은 마치 Jungle 과도 같다..

in #kr7 years ago

정말 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의문이 생길 수가 있는 지점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북을 별로 안좋아하고 안하는데 오히려 스티밋과 성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
오히려 페북을 읽을때 심리적으로 지치는 경향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거기도 사람들이 잘 안읽고, 자랑하는 사람만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문득 든 잡생각이 있는데, 스티밋은 페북처럼 대중적인 사용을 노리는 것보단, 코어 타겟층을 상대로 저변을 넓혀가는 것도 좋은 방안인 것 같기도 합니다.

트위터는 너무 가볍고,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이상한 동네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
블로그엔 광고와 구분하기 힘든 글과 유용하지 않아보이는 정보가 너무나도 넘쳐나고 ..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지치지 마시고 즐겁게 스팀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2567.98
ETH 2460.02
USDT 1.00
SBD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