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과 변화된 우리의 일상

in #kr8 years ago

커피한잔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다시금 엄청나게 추운 주말을 맞아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보낸 주말이었습니다.
(사실 집 밖으로 나간 적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일들에만..)


TV 이야기

결혼하면서 산 TV가 오래되어서인지 화면이 흐리게 껌뻑거려서 이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우리 집의 12년 된 TV보다 더 크고 좋아 보이는 TV가 중고 가전제품 매장 밖에 놓인 것을 보고 아이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와~ 저기 중고 가전제품 매장에서 파는 TV가 우리 집 꺼보다 크고 좋은 거 같은데? -ㅅ-

원래는 이놈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바꾸지 않았던 것도 있었는데 생각만큼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흐릿한 TV로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아이들 눈 건강도 걱정되어 결국 TV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TV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짜리 오래된 TV를 보내고, 새로 50인치 짜리에 화면이 짱짱한 4K 스마트 TV가 들어왔습니다.

코인 가격이 많이 올랐으면 조금 팔아서 살까 싶기도 했었지만, 반토막 이상 난 코인 가격에 코인푸어 생활을 손절로 청산하는 것이 아쉬워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했습니다. -ㅍ-

아무튼 이 12개월 무이자할부로 들여온 이 TV는 인터넷 연결도 되고, 케이블 TV처럼 자체 채널도 있고.. 완전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12년된 32인치 TV의 절반 가격이라니!!!

이제 6살이 된 막내는 음성 버튼을 누르더니 혼자서 유튜브로 게임 동영상 검색까지 합니다. -ㅅ-;;
역시 기술의 발전은 편견없는 어린이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술로 인해 우리의 일상의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대학에 가던 시절 처음 가지게 되어 가슴 설레이던 삐삐의 추억을 뒤로한채 어느새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약속을 할 때면 어디어디 상가, 어디어디 서점에서 몇 시에 만나자고 꼭 약속을 해야했고,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이 안되어 허탕을 칠 수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어디서 몇 시에 만나자는 약속도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최근 몇 년 사이에 건조기의 대중화로 많은 집에서 빨래를 널어놓은 모습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저희 집에도 전기 건조기를 들여놓고는 '정말 잘 샀다~'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뽀송뽀송한 수건의 질감에 완전 만족하고 있구요. -ㅅ-

주말동안 회사 사무실 난방을 하지 않아 월요일 출근 시간이 되면 꽤 춥습니다.
월요일 아침 차갑게 식은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예약 난방 기능으로 출근 전에 좀 덥혀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가정에도 IOT 기기들이 도입되고 있어 난방이나 냉방, 가스, 조명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변해가고 있습니다.
명절 때 집을 오래 비우게 되면 집이 차갑게 식는데, 이번 구정에는 돌아오기 몇 시간 전부터 난방을 시작하도록 설정하는 걸 좀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ㅎ

다시 한 주의 시작입니다.
아직 날씨도, 시장도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

야야님_mastertri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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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짱이죠!!.

빨래 널 필요도 없고 집안에 먼지도 많이 줄고요!!!!

진짜 최고인듯 합니다 😆

즐거운.한주되세요~~

맞아요! 건조기의 또하나의 강점이 먼지가 많이 줄어드는 거죠!!
그래서 건조기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

좋은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끝자락ㅋ가지 와서도 중고샵에 있는 티비가 더좋다고 말한 내용이 기억나는건 왜 그럴까요 ㅜㅜ ㅎㅎ 트리님 수요일까지 엄청 춥다네요ㅜ 감기조심하세요 ㅎ

저는 TV에 별 욕심을 안갖고 살다 보니 그냥 오래된 걸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새 TV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행복했습니다. ㅎㅎ
날씨가 정~말 춥네요. @wooboo 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

요즘 아이들은 정말 빠르더라구요. 직장 동료분의 아기는 3살인데 벌써 혼자서 유튜브 키고 심지어 자기가 전에 봤던 영상(또봇..)을 찾아서 킨다고 합니다 ㅎㅎ

비록 시장은 춥지만 따듯한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그쵸~ 아이들이 확실히 어른들보다 편견이 없다보니 새로운 것들에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ㅎ
저희 막내도 혼자서 냉동실에서 핫도그를 꺼내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수준이 되었지요. -ㅅ-;;

따뜻한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번 한 주 열심히 보냅시다!! : )

남자들이 좋아하는 4ktv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전 사실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틀리다고 하는데 전 똥눈인가봐요 ㅜㅜ. 건조기 한국서도 많이 구입하나보네요.미국에선 보통 건조기쓰고 밖에 빨래너는 집이 드물거든요. 한국서는 건조기쓰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10년전쯤에 한국에서 건조기써봤는데 미국건조기에 비해 잘 안마르더라구요.

저도 사실 크게 4K에 의미를 두지는 않았는데, 받고 보니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한국 건조기는 최근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했어요!
그래서 집집마다 마구마구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동네 아줌마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에 따라 막 퍼지고 있는데, 예전하고 비교하면 전기 요금도 적게 나오고 완전 좋아졌어요!! ㅎㅎ

steemit.com/@slippery-mouth/settings

Sorry, I can't set your settings.

정말 춥네요 ~~ 꽁꽁꽁

월요일 오전이 제일제일 추운 것 같아요! +_+
오후 되니까 조금 살 것 같네요. ㅎㅎㅎ

내일도 더 춥다고 하네요 으으으 덜덜 ㅎㅎㅎ

출근하는데 정말 춥네요. 덜덜덜..;; ㅎㅎ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세요~ ㅋㅋ

영하13도네요 서울은 ㅠㅠ 꽁꽁꽁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주말에 추웠나요? 전 무척 따뜻하던데....ㅋㅋㅋ
아이들은 새로운것에 거부감이 별로없죠^^ 새 티비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ㅎ

주말에 마음이 따뜻하셨던 것 아닙니꽈? -_-+
저희 아이들은 완전 행복행복이었죠~ ㅎㅎ
독거님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_______________________^
물론 마음이 따뜻했지요~ ㅋㅋ
아이들이 완전 행복행복했다면... 트리님은 고생좀 하셨겠군요!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은 늘 행복하죠!
한번씩 아빠한테 혼나서 울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독거님도 다시 화요일, 화이팅입니다!! : )

크~ 이제 더 편히 tv를 자제분들과 보시면서 알콩달콩 하실듯 합니다.. ^^ 재미난시간들 보내십시오~~!!

대화가 더 없어지진 않겠죠? ㅋㅋ
아직 아이들이 어린 편이다 보니 신나게 몸으로 부딪혀 노는데 말입니다. ㅎㅎ
큰 화면으로 게임도 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얼마에요?"
"만원입니다."
"여기요." - 스마트폰을 카드리더기에 갖다댄다.
"띡~ 결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정말 세상 좋아졌죠-
예전에 친구들이 회수권 쪼개던 기억이 나는군요.
10장 짜리를 11장으로 만드는 마법.. ㅋㅋ
(저 아닙니다. 친구들이요!! ㅎㅎ)

이젠 추운 한국으로 돌아갈 일이 걱정입니다. ㅠㅠ

어서 오세요!
태국에 비하면 한국은.. 후덜덜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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