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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플랑크톤 기록] 스팀잇을 시작한지 2개월째 - 정성적/정량적 성과를 말해봅니다.

in #kr6 years ago

이젠 저보다 훨씬 스팀잇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ㅎㅎㅎ
아실지 모르지만... 전 글은 안쓰고 보팅과 댓글로만 활동하거든요...
워낙 글재주도 없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게 어색하고 부끄러워서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활동한 덕분에 애나님같이 좋은 분도 만났으니.. 전 만족해요^^
앞으로도 스팀잇을 통해 같이 소통하고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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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팀잇에서 정착하며 즐길 수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marskyung님의 댓글 덕분이었어요. 제가 영어 닉네임은 잘 외우지 못하는데 스페링 복붙안해도 외울 수 있을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주셨어요 ㅎㅎ marskyung님이 댓글 언제 달아주시나 기다리기도 했었죸ㅋㅋㅋ (집착 쩔어...)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댓글로 정성껏 답변해야지.'라고 생각했었죠. 리스팀 보고 저도 도움 받은적 많아요~!

스팀잇을 통해 marskyung님을 알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대화 나누면서 알아가요 🙏

제 소소한 댓글이 애나님께 에너지를 드렸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제 닉네임이 영어라 좀 어렵긴 하죠ㅎㅎㅎ
mars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고요... kyung는 제 이름 글자 중 하나랍니다ㅎㅎㅎ
한글 닉네임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마르스를 쓰거든요... 이렇게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저또한 애나님을 통해서 디지털노마드의 삶이 알게 되어서 신선하고 즐거워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딱 제가 살고 싶은 삶이더라고요ㅎㅎㅎ
이렇게 애나님 글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한국에서의 생활도 가끔 전해주세요^^

아하 마르스라고 부르면 되는군요!
앞으로 그럼 호칭을 마르스님이라고 할게요 😉

대리만족을 위해 여행에서의 일하는 모습도 꾸준히 올릴게요. 시간이 지나면 감정을 잃어버려서 집필이 더 오래 걸릴때가 있더라구욬ㅋㅋㅋ
한국 생활도 간간히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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