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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껍데기를 쓴 아바타와 같이 당신의 삶을 표절하며 살고 싶은가?

in #kr7 years ago

너무 지쳐버린 지금, 소철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더 힘을 받아갑니다. 정말 이렇게 나올줄 꿈에도 몰랐는데 ... 커뮤니티가 다운보팅으로 피폭당하는 것을 보고 업보팅을 하러다니면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도 가슴한켠에 무겁게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행동 자체에 후회는 없지만 결과론적으로 여러 작가님들에게 손해를 끼친 것 같아 힘이 들었네요.

그래도 이 글을 읽고있자니 그들을 위해서든 저를 위해서든 커뮤니티를 위해서든 어쨋든 시작했어야 하는 일이라 생각되어 힘을 내어 갑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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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을 쓰면 두분모두에게 쓰는 꼴이 될까 하는 어리석은? 성의없는? 생각에 써봅니다
너무들 고생이 많으시고 좋은글 쓰시는데 저는 정작 도움이 못되 드리는거 같아 좀 그러네요
두분 아주 대인배 이시고 현명하신 분들 이시니 다 잘될거란 막연한 생각으로 두분다 응원 드립니다

올패스님도 이리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
개인의 잘못된 생각은 바로 잡아주는 것 또한 커뮤니티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 분도 감정을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진님은 잘못한 것 하나 없습니다.
커뮤니티는 이런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멍~하지도 않으며 오해할 정도로 믿음이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힘내시고 필요시 알려주시면 제가 도울 수 있는 것들은 돕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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