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증거다 (2017년 7월 12일) - 심 사 숙 고

in #kr7 years ago

제가 "하세요" 라고 말씀드린 것은 처음에 제게 돌려주겠다고만 말해서 저에게만 하는 줄 알고 하세요라고 한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모든 커뮤니티에 저런짓을 할 줄 알았다면 하세요라고 했을까요?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런말을 제가 할 이유가 어딨을까요? 안그래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데 제가 저사람이 커뮤니티에까지 난사할정도로 이성적이지 못한 답이 나올줄 어떻게 알고 그랬겠습니까.

그리고 전 조롱하는 말투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분명히 처음 문제제기하는 글에 문제가 있다는 말투를 썻지 그 뒤에 조롱하는 말투는 표절자가 협박식의 발언을 했기에 조롱하는 말투는 쓴것이구요. 제가 저런 문제제기가 이렇게 공동사회 전체로 영향을 미칠지 어떻게 알겠나요. 이렇게 뉴비 다운보팅을 한건 결과론적인 얘기이지 솔직히 어느누가 이럴줄 예상이나 했나요?

제가 왜 처음부터 강하게 나간건지 오늘 결과를 가지고 말씀드리죠. 이따가 포스팅하겠습니다. 꼭봐주시죠. 결국 어제 갈퀴고 할퀴어진 제 마음의 상처는 안중에도 없으시군요. 애초에 전 다운보팅을 요구한 적도, 저런 리스트롤 뽑아 사람들을 의심하잔 요구를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Sort:  

그리고 다 큰 성인이 큰 잘못도 없이 '성숙해야 되지 않나' 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것 같으신가요? 제가 콘님께서 자중하란 말씀하실때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성숙이요? 표절당해보셨나요? 제가 예전글에도 올렸는데 표절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표절자가 얼마나 악랄한지 모르시겠죠;; 그냥 가져가놓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교수의 표정을 본적이 있으세요? 왜 모르시면서 다른 성인의 인격에 대해 성숙한가 아닌가를 평가내리시지요? ... 저야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9698.94
ETH 2303.28
USDT 1.00
SBD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