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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찢어지는 가난함 속에 피어난 나의 삶과 사상
고민끝에 적은 글에 그렇게 좋은 평을 해주시니 후회가 없습니다 ^^ 전 그래도 제 인생이 꽃 필 시기에 맞추어 집안이 좀 나아져서 운좋게 꽃봉오리를 잘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꽃봉오리가 맺기도 전에 싹뚝 잘려나가 하얀 핏물을 흘리던 수많은 친구들을 잊지 못하고 그들을 위해 작은 목소리라도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