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가총액 변화.... [2월 18일 ... 2월 25일]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던 코인시장이 요번주는 조정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비트코인 계통의 코인들이 상승을 주도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였는데... 그 상승에 대한 반작용 정도로
보면 될 듯하고요...
크게 위협적인 흐름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가총액 변화를 올리는 이유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번 주는 이더리움클래식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네오가 은근슬쩍 시가총액 7위까지 치고 올라왔네요...

coinmarketcap의 자료에는 트론(TRX)이 16위, 비체인(VEN)이 15위로
나오는데... 이를 토대로 시가총액을 원화로 산출하는 업비트에는
요번주에도 이들 종목이 빠져있는데... 이유는 여전히 알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월 25일 coinmarketcap.com, 단위: KRW]

[2월 18일 coinmarketcap.com, 단위: KRW]

코인시장이 올해 들어 조정 후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우리의 스팀과 스팀달러 역시... 이에 동조하는 상황인데요...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든다...'는 자세로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해도... 이럴 때는 의욕이 꺽이기 쉬운... 그런 시점이
아닌가는 생각도 해봅니다...

피드에 있는 글 중에... 밤잠 안자면서 6시간 씩 글을 적어서...
올렸는데... 보상은 쥐꼬랑지만큼 찍히고... 바로 글은 묻혀버리는
안타까움을 호소한 글이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쉽게 지쳐버리게 되겠지요...

꾸준히 스팀잇을 즐기기 위해서는 매일 너무 많은 시간을 여기에
투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아야... 오히려 꾸준함을 만들어낼 수가
있겠지요...
그냥 주말에 치맥값 벌면 된다는 정도로... 기대값을 낮춘다면...
스팀잇을 즐기면서... 꾸준함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꾸준함이 치맥을 금송아지로 변신시키는 마술을 보여줄 것입니다...

코인 시가총액 변화.... 이전 포스팅

[2월 11일 ... 2월 18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2-11-2-18
[2월 4일 ... 2월 11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2-4-2-11
[1월 27일 ... 2월 4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1-27-2-4
[1월 20일 ... 1월 27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1-20-1-27
[1월 13일 ... 1월 20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1-13-1-20
[1월 5일 ... 1월 13일]
https://steemit.com/busy/@marabara/1-5-1-13
[12월 29일 ... 1월 5일]
https://steemit.com/kr/@marabara/12-29-1-5
[12월 23일 ... 12월 29일]
https://steemit.com/kr/@marabara/12-23-12-29
[12월 18일 ... 12월 23일]
https://steemit.com/kr/@marabara/12-18-12-23-or
[12월 3일 ... 12월 18일]
https://steemit.com/kr/@marabara/12-3-12-18-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