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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ood] 홈슐랭의 프랑스 요리학교 이야기 :: '학식'이라 쓰고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라 읽는다. (2)

in #kr7 years ago

꺄 증말~~ 괜히 홈슐렝님이 나온게 아니었네요 <3
제가 원래는 완전 토종아재 입맛이라 외국나가면 이틀째부터 힘들어졌었는데 유럽여행할때 그나마 밥과 비슷한 비주얼인 쿠스쿠스를 씹으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욬ㅋㅋㅋㅋㅋ
이제는 여행을 하도 많이 다녀서 세계의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된 것 같은데 이쯤에서 저 가니쉬로 곁들여진 쿠스쿠스의 맛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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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zu님과 공통점 발견! 저도 토종아재 플러스 토종 아짐 입맛입니당!ㅋㅋㅋ 이렇게 먹어도 뒤돌아서면 밥과 김치를 찾는 엄청난 밥순이에요~.~ 오히려 외국에서 공부하고 나서 한식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졌달까요?^^
우리, 비슷한 점이 참 많은데욧 <3

꺗 이런 반가운 교집합!!!
저어 호옥시호옥시 우리 만나기 전에 홈슐렝님 나이를 여쭤봐도 될까요....? (진짜 대한민국 아재같다 휴우ㅜ)

교집합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나요~? 히힛 :)
안그래도 저도 비슷한 또래일 것 같아 여쭤보고싶었어용!
소녀는 스물하고 여섯이옵니다 (!)ㅋㅋㅋㅋ 마니님은요?

앗앗!! 저는 스물하고 아...흙 아홉이에요ㅋㅋㅋㅋ
와 내가 말하고 내가 깜짝놀랬다 > < 나이 언제 이렇게 먹어찌!!!
그치만 또래라고 해줘용 :D

너무 동안이 아닌가요.... 훙 =3=3
어..언니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닷♡

앗 좋다~~ㅋㅋㅋ
그럼 나도 애칭으로 불러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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