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같은 애인]
*스포일러 없습니다.
주옥같은 명대사가 쏟아지는 영화다. 한국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또 이런 가벼운 영화는 괜찮게 보는 편이다. 한국 청년들의 취업난과 주거문화를 영화스럽게 묘사했다. 그러니까 너무 현실적이지는 않게 묘사했다는 뜻이다.
명대사로는 한참 페이스북에서 떠돌던 짤 "우리나라 애들은 그래도 착해요"이나, 개의 밤 등등이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다른 대사가 명대사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처음으로 정유미의 연기를 매력적으로 느낀 영화다. 약간 어색한 듯하지만 힘을 담은 발성에 빠지게 됐다. 내 깡패같은 애인이라는 제목도 꽤 괜찮은 네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글이 짧고 간결하네요 ^-^ ㅎㅎㅎ
1주일 보팅지원 마지막(7/7)입니다 ^-^
1주일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꼭 고래되세욥!! ^-^ ㅎㅎㅎ
1주일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 이렇게 응원 보팅을 받으니 더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다는 의무감도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
[kr-event] 0.25$ 고정 보팅 / 롱보드 정말 잘 타는 뉴비 소개 합니다!!
술 한 잔 해서 솔직히 읽을 자신이 없습니다 ㅜ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을게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네, 저도 보팅 감사합니다 ~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치님 :)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예전에 봤는데, 박중훈씨가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게 느껴지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어요. B급감성 ㅎㅎ
추천해주신 글이 7일이 지나 이 포스팅에 보팅하고 갑니다 ^^
맞아요 박중훈씨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