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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동교자

in #kr7 years ago

오늘 저는 저기 근처에 있었어요. 저 맛있는 집을 마다하고, 햄버거로 끼니를 떼운 무심한듯 시크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

저기 비빔국수는 먹어본적 없어요. 맛과 향이 매우 궁금하네요. 츄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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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소금님 혹시 모스버거 드시고오셨으려나요?
저는 햄버거만 먹어서는 배가 안부릅니다 간식이예요 끼니 노놉

비빔국수는 그리 추천해드리고싶진않더라구요. 일행을 꼬득여서 주문하게하고
한젓가락만 얻어먹는게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못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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