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보잘 것 없는 제가 누군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나 봅니다.
저와 관심사가 크게 다른 분들 같아 교류없이 지내고 싶었는데,
이번 일은 많이 불편하네요.
그 분들은 왜 본인의 이익을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무시하면서까지) 추구하면서,
사람들로부터 감정적 동조까지 받길 원하는 건지 늘 의아했는데,
적어도 둘중에 하나는 이제 놓은 것 같습니다.
많이 놀라시고 화도 나셨겠지만, 솔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중이라는 눈치없는 말을 남깁니다.
힘내세요 힘 :0
소금님같은 몽글몽글한 감성을 가지신 분들까지 불편하게 만들다니! 놀라고 화도 났지만 왜 이러는지 생각해보니 두 감정 다 없어졌어요. ㅎㅎ 저의 다음 작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