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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계정, 그 비겁함에 대하여

in #kr7 years ago

어제 1987을 VOD로 다시 봤습니다. 보는 내내 과연 나라면 그렇게 나설 수 있을까 자책감이 들더군요.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 ,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우리 역사에 있습니다.
스팀잇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내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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