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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2) - 미술관 밖의 외부작품들
이토록 섬세한 여행기를 위해서는
깊이 들여다보는 이성과 깊이 느끼는 감성이 있어야겠죠.
팅키님, 엄지척!^^
개인적으로 프라하 여행기가 넘 기대되네요.
이토록 섬세한 여행기를 위해서는
깊이 들여다보는 이성과 깊이 느끼는 감성이 있어야겠죠.
팅키님, 엄지척!^^
개인적으로 프라하 여행기가 넘 기대되네요.
마담f님!
제 글은 언제나 밋밋한거 같아요.
저도 마담님처럼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면 좋겠어요.
저는 시와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라고 생각해요.
프라하에선 전시는 별로 안보고 놀러다니느라 바빠가지고 ㅋㅋ
개인적으로 뮌스터가 저에게는 클라이막스 전시였어요 ^^
관심있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저 마담님이 조각가가 되고 싶다고 하시는 글을 읽고 있었는데 마담님은 저의 조각프로젝트 글을 읽어주고 계셨네요 ^^)
우리, 같은 시간에 서로를 느끼고 있었던 건가요?ㅎㅎ
아잉~ 달콤해라ㅋㅋ
밋밋하다뇨? 형용사와 감정 표현이 많지 않아도
그곳을 가고 싶게 만드는 멋진 여행기인걸요.
(사실 전 그냥 목적없이 놀러다닌 이야기가 더 좋아요. 소근소근ㅎㅎ)
그런가봐요. 저도 신기했어요 -
재밌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그냥 놀러다닌 이야기를 보시면 진짜 영... 읽을 내용도 없고 재미없으실거에요. 재밌게 쓰도록 노력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