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필름 사진 찍고 인화하고
필름에서 마음에 드는 건 체크해서
사진관에 가서 더 뽑아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망친 사진도 다 뽑아야했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손에 잡히는 필름의 느낌도 좋았던 것 같고...
아닐로그 사진의 추억. ^^
어렸을때 필름 사진 찍고 인화하고
필름에서 마음에 드는 건 체크해서
사진관에 가서 더 뽑아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망친 사진도 다 뽑아야했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손에 잡히는 필름의 느낌도 좋았던 것 같고...
아닐로그 사진의 추억. ^^
:) 간혹 무지개 빛이 사진전체에 감도는 망친(?) 사진도 나오기도 합니다.
필름만이 가지는 감성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좋아하는 색감을 나타내는 필름을 구매하셔서 촬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여력이 되면 낡은 필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필름으로 신중하게 사진을 찍고
인화도 직접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