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의 수도 서울 - 뒤처졌지만 호주에도 유행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입니다. @gavvet의 Seoul is currently the steemit capital, with Australia late to the party but showing up in style의 번역본입니다. 앞으로의 스팀의 성장 가능성이 어디까지 일지 짐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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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뉴욕, 런던 우리 동네 새로운 보안관이 왔다 ;)

최소한 이번주는 대한민국이 우리 동네 보안관입니다.

특정 도시를 통해서 더 많은 트래픽이 ISP에 의해서 라우팅 되는지와 정확히 "설정되지 않은(not set)"트래픽이 어디에서오고 있는지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서울은 steemit.com의 모든 트래픽 중 거의 3%에 달하는 트래픽으로 나머지 국가들보다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ISP : 개인이나 기업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웹 사이트 구축 등을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라우팅 : 라우팅 망에서, 각 메시지에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한 가지 경로를 설정해 주는 과정.

이는 가장 트래픽 순위 2등, 3등인 런던과 뉴욕보다 150 % ~ 200 % 큰 것입니다.

한국 전역에 퍼져있는 것으로 보이는 더 작은 점들 때문에 서울의 모든 웹 트래픽이 라우팅 될 수는 없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들은 TOP10에 (북미는 지역별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함.)들어가 있지만 폴란드의 바르샤바는 갑자기 저기 왜 들어가있을까요???

호주는 다크호스 이었지만, 현재는 갑자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으며 탑 10에 2개 도시가 들어갔습니다.(시드니, 맬버른)

(한국 트래픽이 지배적인) 동부 아시아 지역 트래픽은 대략 2배정도 뛰어서 이전 기록을 넘어섰고,

지난 4 년동안의 최고치의 4~5 배 수준에 있으며, 지금도 계속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뉴스입니다.

스팀 블록 체인 웹 인터페이스 중 하나의 한국어 버전을 현지화하는 개발자는 이러한 전염성이 아주 강한 커뮤니티를 처음으로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매우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거래소에서 스팀을 상장하는 데 관심이 있을 것이라는 게 당연한 전망입니다. 상장되게 되면 한국 사용자들은 공룡인 비트 코인을 거쳐서 환전하지 않고도 스팀을 한화로 직접 바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팀의 속도와 비용이 적게 드는 유용성을 경험하게 되면, 왜 한국 사람들은 비트 코인을 거쳐가는 관문으로 쓰겠습니까? (다들 스팀쓰지...)

아시아 지역의 거래소가 만들어내는 볼륨은 놀랍습니다. 이것은 스팀이 통화(cureency)가 되어 진정한 이 판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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