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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루보틀(Blue Bottle)의 한국 런칭, 그리고 그에 대해 거는 기대

in #kr7 years ago

개인적 경험으로 그 중간 어느 지점에서 테라로사나 프리츠 같은 몇 브랜드가 떠오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느정도 수준의 커피를 선보일지.. 사실 저는 기대보다 수준이 낮음에도 블루바틀의 브랜드파워가 쉑쉑버거처럼 먹힐것같단 생각입니다. 삼청동에 들어선다면 접근성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지역이라 홍보 목적 내지는 말씀하신 어떤 상징성을 갖고 들어오는거겠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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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히는 어느 곳인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조율 중인 것 같구요. 그런데, 블루보틀은 일본 입점 당시에도 철저히 로컬의 느낌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출했기 때문에 아마도 한국적인 장소를 찾으려 노력할 것 같습니다.

프릳츠 같은 곳은 사실 지금도 굉장히 해외에서 유명합니다. ^^ 머잖아 더 유명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커피는 제게 마이소중합니다 ㅎㅎ 프릿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곳은 아닙니다만 대중에게 어필이 꽤 되는 스페셜티로 보였는데 해외진출도 했군요. ㅎ잘모릅니다.. 관심은 많고요..포스팅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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