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부제: 자신이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의 간극, 그리고 진실)

in #kr7 years ago

저에게 많은 마음의 상처를 준 그... 사람을 흑흑 있다고
위로받고 싶어서
어리광처럼 아는 선배에게 일렀는데
" 너 모르고 있는게 있는데 , 그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사람도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 한마디에
그 선배가 어찌나 야속하던지. 흑흑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서 제가 지혜롭지 못하게 대처하다 그리 된 것도 있고. .
그때 법륜스님 알아서 좀더 지혜롭게 대처했더라면 어땠을 까??
그런생각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런 일이 있었기에
쬐끔은 철들은 내가 있는거야. .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기도 하고 ㅋㅋㅋ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Sort:  

맞아요..

저도 어디에서는 굉장히 좋은 사람
또 어디가서는 굉장히 이기적은 사람으로 평가 받아요..

사실 저는 한사람인데..

우리가 미워했던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겐 사랑 받는 사람이었겠죠..

그저 우리와 안 맞았을 뿐 ...나쁜 사람은 아니었나봐요.. 우리를 싫어한 누군가가 있었다고 해서 우리가 나쁜 사람은 아니었듯이...

오늘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1
BTC 61236.82
ETH 2672.65
USDT 1.00
SBD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