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이 200원대를 깨고 마네요, 이제 스팀잇 보상을 중단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금일 업비트 기준 최저가가 196원을 기록했습니다.
다행히(?)도 소폭 반등하여 현재는 204원을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계단식 하락 패턴으로 봤을 때 160원대까지 열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밤사이 감사한 누군가가 230원대 이상으로 올려 놓지 않는 이상 200원대도 머지않아 넘기 힘든 매물대가 될 것 같습니다....ㅠ
주식에서 보는 전형적인 개미 말리기 패턴인데,
문제는 발행량이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해서 포스팅을 통해 채굴된다는 점과
대주주격인 스팀 재단에서 매주 20만개 가량의 토큰을 팔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과연 개미 말리기인지, 제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는 SMT가 출시되면 수많은 댑 들이 R/C 문제로 스팀을 대거 매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2~3만 스파만 확보하면 웬만한 서비스를 돌리는데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네! SMT가 출시 되어도 스팀을 살 이유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그렇다고 해서 스팀 소각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앞으로는 스팀잇 보상 시스템을 버리고 스팀 블록체인 그 자체로 평가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미 스팀잇 보다 더 깔끔한 댑들이 많고 그들이 자체 토큰을 발행하는 만큼, 스팀잇에서 스팀을 보상으로 계속해서 지급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대로 그냥 간다면 SMT 출시전에 10원대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데, 부디 현재가 저점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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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가격이 SMT 출시 전에 10원대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요?
그 전에 증인들이 노드 운영을 멈춰서 블록체인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 일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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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400원대에서 200원이 됐습니다.
SMT MVP가 9월말 예정인데
핵심은 빠진 기능이니 100원대도 열어둬야겠죠.
그리고 제 개인 판단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심이...
이제 다 떨어진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BTC가 올라도 떨어지고
내려도 떨어지니...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처음으로 스팀을 통해 접했는데 이상황이 매우 아쉽습니다. 훌륭히 포스팅일 해주신분들도 떠나가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조금이라도 가격상승이 이루어져 예전영광이 조금이나마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운영을 제대로 못한 셈이죠.
아직은 완전한 탈 중앙화가 안된 상태라
이끌어주는 중앙화된 주체가 필요한 상황인데
재단에서 신경을 너무 안쓴 것이 패착인듯 합니다.
증인들의 활동도 아쉽구요.
솔직히 초기 증인들은 이제 물러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재단을 견제하지도, 그렇다고 증인 보상으로
받은 수익으로 어떤 프로젝트도 제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자기 비즈니스가 있는 증인에게
투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답변글을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비즈니스가 있는 증인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 좋은 생각 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자기 비즈니스와 스팀이 연계가 된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네요. 운영을 제대로 못했다는점도 공감합니다. 스팀재단에서 자꾸 스팀을 팔아재낀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재단에서 판다는 얘기가 스팀잇에서도 볼 수 있는 포스팅이고 저같은 플랑크톤도 알 정도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점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진 SMT MVP도 핵심기능이 빠진 상태라 하니 정말 말씀하신데로 더 빠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일반적인 생각이 되어
현재의 기득권을 교체할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그만 내려왔으면...ㅠㅠㅠ
스팀과 스팀달러 보상을 없애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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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저점이 안 나왔다고 판단하고 있구요.
결국 스팀재단이 물량을 다 넘기고
새로운 운영주체로 교체가 되어야 스팀이 살것 같습니다.
인수,합병 등의 절차를 통해 한국인에게
권한이 이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운영을 너무 못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