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기여이 200원대를 깨고 마네요, 이제 스팀잇 보상을 중단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in #kr5 years ago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처음으로 스팀을 통해 접했는데 이상황이 매우 아쉽습니다. 훌륭히 포스팅일 해주신분들도 떠나가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조금이라도 가격상승이 이루어져 예전영광이 조금이나마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ort:  

결국 운영을 제대로 못한 셈이죠.
아직은 완전한 탈 중앙화가 안된 상태라
이끌어주는 중앙화된 주체가 필요한 상황인데
재단에서 신경을 너무 안쓴 것이 패착인듯 합니다.
증인들의 활동도 아쉽구요.
솔직히 초기 증인들은 이제 물러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재단을 견제하지도, 그렇다고 증인 보상으로
받은 수익으로 어떤 프로젝트도 제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자기 비즈니스가 있는 증인에게
투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답변글을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비즈니스가 있는 증인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 좋은 생각 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자기 비즈니스와 스팀이 연계가 된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네요. 운영을 제대로 못했다는점도 공감합니다. 스팀재단에서 자꾸 스팀을 팔아재낀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재단에서 판다는 얘기가 스팀잇에서도 볼 수 있는 포스팅이고 저같은 플랑크톤도 알 정도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점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진 SMT MVP도 핵심기능이 빠진 상태라 하니 정말 말씀하신데로 더 빠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일반적인 생각이 되어
현재의 기득권을 교체할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7
JST 0.028
BTC 68746.72
ETH 2456.17
USDT 1.00
SBD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