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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보팅봇 테스트 후기.. 마음이 엄청 불편합니다,,,
저도 첨에 잘 모를때는
대세글은 커뮤니티에서 인정한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팅 액수도 많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본인의 셀프보팅 액수가 많은 고래나
봇을 많이 사용해서 초반에 보팅을 어마어마 하게 받은 사람외에
올라가기는 상당히 힘든 곳이었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을겁니다.(분명)
봇을 사용해서 별것도 아닌 글이 대세글에 올라가도
사람들이 좋은 글인가 보다 하고
몰려서 보팅을 하기도 하고(아마 큐레이터 보상 때문인듯)
글도 안 읽고 보팅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봇 사용 요금보다 훨씬 나은 수익을 얻게되니
자꾸 사용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지금까지 든 느낌은 그 정도이고
정확한 것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럭키님은 참 괜찮은 분이다.
이생각이 듭니다. 입장에 대한
이해도 많이 하게 됩니다.
나중에 깊게 말씀드릴 날이 오겠죠.
팬심은 나날이 강해집니다 ㅋ^^
아주 정확하게 보고 계십니다. 여신님. ^^
그렇다니 다행이면서 씁쓸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대세글을 잘 안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부터가 그렇고요. ^^;
대체적으로 그냥 kr 태그만 본다거나 자신이 관심 있는 태그만 보더라고요. 제가 만나본 제가 소통하는 분들께서는 그렇게들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첨에만 대세글 봤어요.ㅋㅋ
그때는(두달전) 매일 대세글이
두 고래파들의 싸움이었죠.ㅋㅋㅋㅋㅋ
갈수록 아예 대세글 안보게됩니다.
피드만으로도 차고 넘치니까요.
네, 정말 피드만으로도 차고 내 이웃들도 다 돌아다니기도 힘들죠. 미처 발굴되지 못한 이웃님들 글도 있고요.
만약 내가 고래였다면 내 이웃님의 글들도 충분히 대세글로 갈 수 있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제가 여신님 스파 임대를 받게 되면서 여신님이 궁금해서 가입당시 글을 읽고 그 이후의 글들은 제목만 훑어봤는데 어떻게 임대를 하게 되었는지, 이벤트 여왕이 되었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이 포스팅에 댓글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
ㅎ 그러셨나요?
제가 종종 페이아웃 직전에 글을 일부 삭제하기도 해서
맥락이 안맞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이해해주세요
(개인정보.ㅎ)
잘하셨습니다. 개인정보보호는 필수입니다. 제가 아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극을 달리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