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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
역쉬 ! 로사님!!!!
사실 걱정했거든요.. 마음도 너무 닫혀진건 아닌지..
저를 이렇게 위로해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
울 로사님 정말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셨나(?) 아닌가(제각 착각하는건지.. )
언니같은 매력이 있어여. 너무 마음 따뜻한 로사님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