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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
마음이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그러신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때가 조금 그리워요.
요즘 너무 제가 감수성이 말라가는거 같아서요 ㅠㅠ
마음이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그러신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때가 조금 그리워요.
요즘 너무 제가 감수성이 말라가는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