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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그래픽 디자이너 Day_J 의 영국회사 생존기 -2편 : 홀로서기
네... 저는 소심하고 고집도 세지만 한편으론 단순하기도 해서 남편말을 곧 잘 들을 때도 있답니다...
이말씀하실때는 저와 굉장히 비슷하네요. ㅎㅎㅎㅎㅎㅎ
물론 다른면은 많이 다르지만요. ㅎㅎㅎㅎ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 남편분도 혹 영국분이신가요?
영국생활하실때 남편분이 외국분이시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거 같아요.
다영님의 영국 생존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희와 다른 문화가 새롭기 신기해요..
물론 그상황에서 다영님은 매우 힘든 상황이었겠지만요..
잘읽고 가겠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남편은 토종? 한국인이예요ㅎ 하지만 저보다 영국생활을 오래했기때문에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답니다ㅎ 남편이 영국인이였다면 아마.. 영국인들 마음은 더 잘 이해할수 있었겠지만 제 마음을 이해하기가 조금 더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ㅎ 아무래도 문화나 상황차이가 있으니까요 ^-^ 여러모로 저에겐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