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코인의 시가총액과 보상액과의 관계

in #kr8 years ago (edited)

스팀잇 사이트를 처음 보고 느낀 처음 생각은 보상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단순한 글을 하나 올리고 1000만원을 번다는 것은 세상에서 보기 힘든 현상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엄청난 돈을 벌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요즘 스팀 코인의 가격이 거의 일정한 기울기로 하락하는 것을 보고 '왜 추세적으로 하향하는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물론 그 원인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가격이 추세적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누군가가 스팀 코인을 꾸준히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그 반대인 매수 수요는 매도 수요를 따르지 못한 것이 경제적으로 파악한 원인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스팀 코인을 그렇게 많이 매도를 할까?

이에 대한 근거를 전혀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추정하기로는 보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인플레이션이다. 


경제적으로 보면, 보상이 많아서 코인이 넘쳐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코인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 https://coinmarketcap.com 에서 스팀코인의 시가 총액은 약 1500억원 정도이다.

위의 논리를 근거로 생각해보면, 스팀코인의 시가총액은 스팀잇의 보상액(글 하나당 현재는 최고 약 1000만원)과 동반 관계가 형성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물론 위의 인플레이션 이외에 다른 요인이 가격을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가 총액을 결정하는 다른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물론 스팀 코인을 만들 당시 이런 인플레이션을 생각하여 스팀파워는 스팀코인으로 변환하는데 2년의 기간이 필요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현재 스팀 코인의 가격은 스팀달러를 스팀코인으로 바꾸어 현금화하는 자금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글에 대한 보상이 스팀파워와 스팀달러를 1/2씩 주어지니,  스팀코인의 가격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때는  스팀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은 전략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팀달러는 가격이 달러에 고정되어 있고, 스팀달러는  스팀코인으로 변환하면 일주일 후에 스팀코인으로 변환되고, 스팀코인을 스팀파워로 바로 변환이 가능하다. 스팀달러를 스팀코인으로 변환 후 거래소를 이체하여 현금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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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한국어 백서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서는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되면 더 숙독하겠습니다.

백서에 보시면 컨텐츠+큐레이션 보상은 블록당 2 스팀 또는 연간 증가율 7.5%에 해당하는 금액중 큰 것으로 주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매일 약 3만불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그중 절반인 15,000불이 즉각 매도 가능한 스팀달러로 지급됩니다.

매일 3만불 이라고 하면 내일 보면 또 헷갈릴 수 있으니, 매일 몇 스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블럭당 2 스팀 기준으로 보면, 하루 약 28,800 스팀에 해당하는 양이 50%는 스팀파워로 50%는 스팀달러로 지급되겠네요. 오늘 기준으로 보면 약 1만5천불정도가 되는데, 이게 전부 캐시아웃된다고 해도 하루 전체 거래량에 비하면 얼마안됩니다. 현재 하루거래량이 20만불(오늘은 이것보다 좀 모자람) 정도인데, 10%가 안되죠. 그렇다면 나머지 90% 이상의 팔자주문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현재 스팀의 차트를 보면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펌프이후 덤프될 때 세력이 빠져나오는 물량구간이 분명히 보이는데, 스팀의 경우 펌핑물량이 바로 빠져나간후, 그 이후로는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보통은 거래량이 이 정도 줄면 지지선이 구축되고 횡으로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스팀의 경우에는 거래량이 대단히 위축되어 있는데도 가격이 너무 힘없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차트는 트레이더의 차트가 아닙니다. 즉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트레이더들이 내놓는 물량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럼 남은 것은 고래들의 스팀다운으로 나오는 물량이 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받쳐줄만한 바이세력이 너무 약하다는 것인데, 후발 투자자들이 보기에 현재의 가격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다만 한가지 큰 관전 포인트는 스팀잇 inc 와 일부 고래들의 바이백 전략입니다. 지난 6-7 주간의 캐시아웃 금액과 현재 일일 거래량을 비교해 보면, 캐시아웃된 금액의 30% 이하의 수준에서 현재가격을 단기간에 전고점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는 거지요. 문제는 그 이후에 가격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섰을 때, 투자대비 얼마나 뽑을 수 있느냐는 계산인데, 여기서 고래들의 스팀에 대한 장기적 이익에 대한 생각이 드러나겠지요.

스팀 파워다운에 의한 물량은 대략적으로 하루에 평균 15만 스팀쯤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주 요인이 되어 하방압력이 가해지는 것이겠죠.
하지만 스팀파워 비율이 일정 이하(약 90%)가 되면 고래들이 파워다운을 멈출 것으로 예상합니다.

buyback 이 공매도 인가요?

스팅잇 inc가 최대 고래인데, 만일 보유물량을 매도 후 가격 하락할 때 재매수한다면 그것은 불법인데요..

주식시장 같으면 검찰 조사가 바로 들어갈텐데요...
흠... 코인시장이 좀 어둡기는 해도.. 이런 정도 일까요?

우와.. 역시 데이터가 들어가니 신뢰성이 확 증가하네요..

만일 스팀잇inc에서 매도하는 것이라면, 상당히 나쁜 사인이네요..
일단 위 글에 의하면 고래들(스팀잇inc포함?)이 매도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스팀잇 개발자도 스팀 관련 글을 올려서 굉장한 돈을 벌었죠..
이분들이 매도하는 것일 수도 있군요..

아톰님, 답변 감사합니다.

바이백....음...그 부분은 의외네요..바이백 전략이면 스팀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할겁니다. 특히 지금 스팀의 최대 약점은 지분 불평등인데 고래들끼리 물량 확보를 위한 바이백이라...일종의 관전 포인트는 될 수 있겠네요. 이더리움의 폴로닉스 바이백 전략과 달리 스팀 바이백 전략은 성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스팀 inc가 지속적으로 파워 다운을 하는 이상 그 물량을 받아낼 고래는 극히 드물고 시세 차익도 매력적이지 않을거구요. 지금 스팀 대량 보유자들 중에 그정도 산수적인 머리가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설명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가설은 코인 가격의 추세적 하락이 보상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clayop님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위 글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이 아닌, 즉, 보상과 관계없이, 단순 코인 거래의 수요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주장하시는 것이라면, 제가 자료를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니 그 설명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로움님 백서를 꼼꼼히 보시는 쪽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스팀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하락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가총액 자체는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단위당 가격은 하락학 됩니다.

우와.. 역시 데이터가 들어가니 신뢰성이 확 증가하네요..
'28,800 스팀에 해당하는 양이 50%는 스팀파워로 50%는 스팀달러로 지급되겠네요'는 새롭게 알았네요..

아톰님,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dpos의 보상과 현재 글에 대한 보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팀잇 및 비트쉐어의 특징은 빈익빈 부익부를 상당히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팀 마이닝의 보상도 delegate라는 알고리즘을 감안하여 보더라도, 소수 마이너에게는 블럭생성 기회가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해킹방지가 목적이면, 이체가 확정되는데 필요한 최소 컨펌수에 믿을만한 마이너가 약 2~3번 마이닝을 하면 족할텐데요..

투표에 의한 마이닝 순위에 스팀잇 자체에서 마이닝하는 것도 있을 것인데요..
(데이터가 없어서, 글이 허접하네요.. 근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DPOS 시스템에서 어느주체가 지분의 51% 이상을 가지고 있고 이 주체가 투표할 수 있는 증인 노드수가 전체 증인 노드수보다 많을 경우, 완벽한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스팀은 최초 PoW 만으로 30일 정도를 마이닝 했는데, 여러가지 참신한 기법(?)으로 steem, inc 가 메이저 지분을 획득합니다. 그래서 19개의 증인노드를 혼자의 파워로 임명합니다.
"Steemit, Inc used its majority voting stake to select 19 independent miners from around the world to produce blocks. "
전세계에서, 즉 기존의 비트쉐어에서 증인하던 사람들 중심으로 19명에게 임명장을 줍니다. steem, inc 가 투표할 수 있는 노드수는 30개이니, steem, inc 에서 임명장을 주면 누구든지 증인이 됩니다. 물론steem, inc 에 반기를 들면 바로 짤리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증인노드를 전부 이렇게 임명하면 이게 무슨 탈중앙화냐 논란이 될테니, 2개 노드를 랜덤으로 하겠다, 하나는 pos, 하나는 pow 이렇게 해서 21 의 노드 구조가 된 겁니다.

지금 누군가 새로운 참가자가 이 19명의 증인노드에 들어가려면 어떻해야 될까요? steem, inc, 네드와 댄, 그리고 몇몇 파운더의 지지없이 19등 안에 들어가려면 어떤 조건이 만족되어야 할까요? 얼마만큼의 지분확보가 필요할까요?

51%공격에 대해서 하도 말이 많아서 제가 51%공격이 불가능한 pos 합의 알고리즘을 2014년쯤에 제안했었는데요.

http://www.ddengle.com/bitcoindeveloper/985327
(링크의 마지막 페이지, https://drive.google.com/file/d/0B5hmGlVuh8KZUzJGdDJ2bVNwSE0/view )

핵심 아이디어는,
코인은 하나인데 역할이 다른 마이닝전용 코인과 일반코인으로 분리하여 생성하고,
마이닝전용 코인은 이체가 불가능한 코인이고,
일반코인은 이체가 가능한 코인으로 디자인하고,
마이닝 전용 코인과 일반코인을 가진 pos 지갑이 동일하고 마이닝에 참여하고,
마이닝전용 코인의 경우 이자를 받지 않자는 것입니다.

어차피 pos의 원리가 지분량에 따라 마이닝을 하기 때문에, 불공정한 게임이 되는 것을 확실한데요..
그렇다고, 코인 제작측에서 51%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51%의 처분가능한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욕심이 개입한 결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POS를 어떻게 설계하냐에 따라서, 마이닝에서 생기는 공정성 문제는 조금이라도 회피할 수 있고 51%공격 문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스팀잇측에서 마이닝의 공정성 부분에 대한 고려를 심각하게 하지 않은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초기 마이닝의 이유는 아마도 해킹방지보다는 가입비 지원의 목적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암호화폐 추종자의 이상과는 거리가 있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효과적인듯 합니다.

그런 측면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참신한 기법(?)으로 steem, inc 가 메이저 지분을 획득합니다. 그래서 19개의 증인노드를 혼자의 파워로 임명합니다.

이 부분은 steemit 사이트에서 잘못 설명한듯 합니다. steemit 계정을 보시면 아무에게도 투표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ned 도 마찬가지입니다. Dan이 소유하고 있는 스팀파워는 현재 약 15,000 mVESTS로 전체의 3% 가량입니다.

이 로드맵에 있는 정보가 잘못되었다는 걸 이해하기가 좀 힘들군요.
https://steem.io/roadmap/launch-and-sale/

예상컨데는 steemit 의 지분으로 증인노드를 선정한 다음, 증인노드간의 교차 투표로 전환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steemit 의 지분이 여전히 사용될 수 있는 파워인데, 이것이 형식적으로 표현되어 있는냐 아니냐는 부차적인 문제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9개 노드안에 누군가가 반기를 노드가 있으면 그 때 지분을 행사해도 상관이 없을테니까요.

Steemit, Inc mined about 60% of the available STEEM the first day and then continued to mine until it had mined over 80% of all available STEEM the first week. This representes over 320,000 STEEM mined by Steemit, Inc. Steemit then transferred 53,000 STEEM to 6 founders as VESTS. VESTS is STEEM that has been locked up for an average of 1 year, it can only be converted back to STEEM via 104 equal weekly payments. Steemit then converted its remaining STEEM into VESTS. One week after launch less than 20% of STEEM (80,0000 STEEM) was liquid and almost all of it held by anonymous miners.

After the first week, holders of VESTS are no longer diluted when miners are rewarded. For every 1 STEEM awarded to a miner, 9 STEEM are distributed proportionally among holders of VESTS. All users have the ability to convert STEEM to VESTS to avoid dilution. This means new STEEM is created at a rate of 400 STEEM per minute, but 90% of it is illiquid.

30 days after launch the miner selection algorithm changes. 19/21 miners are selected by approval voting of VESTS holders. Steemit, Inc used its majority voting stake to select 19 independent miners from around the world to produce blocks. 1/21 block producers continue to be selected via mining and 1/21 is time shared among everyone who didn’t make it to the top 19 by approval voting. The block rewards are also automatically converted to VESTS from this point forward.

스팀의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홍보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증인노드의 선택과정을 이렇게 완전히 엉뚱한 내용으로 채워넣었다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습니다.

"반기를 든다"는 것은 그냥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PoW 에서 하나의 주체가 51% 이상의 마이닝 파워를 획득하면 여러가지 문제의 여지가 있는 것처럼, pos 류의 시스템에서 하나의 주체가 51% 이상의 지분을 가지면 이것은 퍼블릭 동의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컨소시움 또는 프라이빗 체인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스팀잇, inc 와 댄의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파워가 누구에게도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분 대결로 가지 않아도, 증인들은 알아서 합의에 이르겠지요, 자신의 증인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요. 초기 개발그룹이 더 많은 지분을 가지고, 그걸을 장기적인 개발에 사용하고, 또 먼저 리스크를 감당하고 프로젝을 론칭한 사람들이니 보상도 더 많아야 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주도그룹과 초기 증인노드 전체의 지분이 51%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초기그룹의 부트스트랩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도 이후의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되는데, 이 부분도 너무 형식적 요건의 만족에 몰두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리마인한적 없다. 프로젝 미리 다 공표했다. 코인 판적도 없다. 형식적으로 다 말이 됩니다. 하지만 내용을 알고 보면 과연 얼마만큼의 객관성을 가졌는지 회의적입니다. 나중에 다른 글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초기에 투표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에 51% 어택을 방지하기 위해서 증인을 선정한 뒤에 투표참여율이 높아진 다음에 투표를 취소한 듯하네요. 말씀중에 반기를 든다는 표현이 어떤 구체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더 클래식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까요?

투자전략상으로는 스팀 달러가 적합합니다. 스팀보다 안정적이고 향후 사용처도 더 많습니다. 설계상으로 10개 이상의 스팀이 1개 스팀 달러와 수렴될때 스팀 지분율이 안정화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범용화 될 것이고 화폐 이외의 기능까지 보유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될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스팀 파워로 장기 보유하시는게 더 적절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관련된 링크 몇개 남깁니다
https://bytemaster.github.io/article/2016/03/27/How-to-Launch-a-Crypto-Currency-Legally-while-Raising-Funds/
https://steemit.com/steem/@charlieshrem/was-the-launch-of-steem-a-scam-or-the-only-legal-way-thoughts-on-steem-by-charlie-shrem-a-week-later

@dantheman@ned 와 대화한 바에 따르면 스티밋은 프리마이닝을 한게 아니고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마이닝 파워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즉 80% 모두 다른 마이너와 동일한 환경에서 마이닝을 한 것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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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신통치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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