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 뭐길래
스팀잇이 뭐길래
스팀잇을 접한지 약 한달 반 만에
아침에 알람을 끄면서 스팀잇을 확인하고
@ryanhkr 님의 <s화장실 축복의 공간에 대하여...#2 를 본 후에는
샤워 할 때마다 스팀잇에 대해 생각하고
밖에서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알려주고 싶어 밥 먹을때도 여행갔을때도
사진부터 찍고있는 나의 모습에 한 번씩 놀란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에는 글을 한 번도 작성해본적 없는 나를
도대체 Steemit 이 뭐기에 내 생활에 이렇게 깊숙히 들어왔는지 잘 모르겠다.
뒤늦게야 SNS의 재미를 알아버린걸까
아니면 그냥 이런게 SNS 중독인걸까 ?
놀러 갔다가 하루 못 했다고, 빨리 집에 가고싶어진 절 보며 적어봅니다.
저만 이런건가요 ? 여러분들도 그런건가요 ?
지인을 스티밋에 초대해 놓으니깐요.
인사 첫말이 '포스팅 했냐?' 입니다. ㅎㅎㅎ
스티밋이 그냥 쑥 들어와 버렸습니다.
몇일 전엔 @louispark님 어머님이 만드신 연근차를 마시며
동생분에게 구매한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며
포스팅을 하였답니다.
;-)
저도 스팀잇을 권했던 친구와는 만나면 요즘 글 적냐 ? ㅎㅎㅎㅎ 굉장히 공감갑니다.
연근차는 저도 아직 한 번도 못 마셔봐서 ㅠㅠ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판매하고 나니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 ㅎㅎ 집에 가면 마셔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D
저도 요즘 스팀잇 중독된거처럼 너무 자주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ㅅㅠ
다른 일이 생길때까지는 문제 없겠지만 .. 그 이후가 한 번씩 걱정되곤 합니다 ㅎㅎ
아..ㅎㅎ Louispark님, 휴가에 집중하세요^^ 사실 저도 특별히 할 게 없을때는 반나절 이상 컴터 앞에 앉아 있곤 합니다, 그래도 다른일 할 때는 지장없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잘 놀다 오세요~~
그렇겠죠.. ? 아직 토요일에 돌아오니 그 때까지는 휴가에 집중하고 와야겠네요. 이러다 다른 일 할 때 지장생기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ㅠㅠ ㅎㅎ 다녀오겠습니다.
아.. 네 ㅎㅎ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놀다 오세요^^
치명적인 중독.... 헤어날 길은 세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ㅎㅎ
헤어날 길이 없다면 더 치열하게 싸울겁니다 살아남으려면.. ㅎㅎㅎ
핸드폰으로 하면, 손에서 스팀잇을 놓지 못합니다.ㅎㅎ
스팀잇의 위력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즐스팀하세요.
자제력 강하다고 생각한 저를 무력하게 만드는 스팀잇.. 다른분들도 얼른 중독되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과함은 아니함만 못하다 하니 뭐든 적당함이 좋을때도 있답니다.^^
여행하시며 더위는 드시지 마세요..
딱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요즘은 좀 과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커뮤니티를 위해 쓰라고 받은 SP 를 반납할 때까지는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ㅎㅎ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shonleo 님 !
회사에서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 걱정입니다.
자제를 해야 할텐데 잘안되네요
저랑 똑같이 중독되신분이 계시군요 .. 윗 분이 헤어날 길은 없다고 합니다 ^^! ㅎㅎ 요즘은 스팀 가격보단 평판과 댓글 수에 욕심이 생기더군요.. 관심병이 생긴듯 합니다.
걱정도 우려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또한 삶이 일부이고, 오늘 그리고 지금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싶네요.^^
응원이 되는 말씀입니다 ㅎㅎ YOLO 인생을 살고싶다 말했지만 이런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 순간을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D
언젠가는 이때 스팀잇을 시작했던것을 축복하는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축복하는 날을 누릴 수 있게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스팀만의 매력 빠지면 뭐...대부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처음엔 가격 뭐 이런거에 신경썻는데 요즘은 내부적인 명성(평판).. 댓글 수 이런거에 신경이 쓰이고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