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위스 10년 전
안녕하세요. 로키(@loki80)입니다.
10년전에 스위스로 배낭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오늘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그때 기억도 나고, 블록체인에 남겨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요즘 핸드폰보다도 좋지않은 3백만화소짜리 똑딱이로 찍었지만 사진들은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화질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래는 루체른에 위치한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리기산이고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루체른의 호수가 마을입니다.
아래는 인터라켄의 한 농장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올라가는 길에 한컷!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인터라켄 입니다.
융프라우요흐(젊은 여인의 어깨) 가는길에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위스에서 독일로 가는 새벽 열차안에서 찍은 이름 모를 호수 풍경입니다.
스위스는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나라에요.
와 진짜 멋있어요 스위스는 봄에 한번 겨울에 한번 갔는데 사계절 다 아름다운 곳!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진으로는 그 매력이 10%도 안나타나는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곳인것 같아요^^
아 전 스위스를 여름에, 그것도 7월말에 갔었는데^^ 다음에 갈때는 다른계절에 가봐야겠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사진들이네요..
오늘밤 꿈에 나와주었으면 하는 풍경들이에요! 굳나잇ㅎㅎ
경아님도 좋은밤 되세요~^^ 꼭 루체른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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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visiting
정말 아름답네요! 새벽에 넘 좋은사진을 봐서
기분이 좋네요 :)
신농님,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아... 리기산이 저런 모습이었군요... 제가 사진찾으면 보여드릴게요.. 가시거리가 10m밖에 안되던 리기산 ㅠㅠㅠㅠㅠㅠ 스위스도 정말 경치 기가막히죠 ㅎㅎㅎ
아 날씨가 안좋을때 가셨군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말이 별로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워요.
민트빌라님 진짜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화보집 같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저 당시엔 사실 사진이 취미이던 시절도 아니라 느낌 가는데로 찍었어요
인터라켄의 농장 사진에 자꾸 눈이 가네요..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와 같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저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우와... 아름답네요..
사람들이 자연을 동경할만해요
진짜 눈 정화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와우 역시 전문 사진가의 여행기는 사진만으로도 충분하네요.
ㅎㅎㅎ 제가 글재주는 없다보니 사진으로 떼우는 경향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