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스팀잇을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인 3가지 이유.

in #kr9 years ago (edited)

최근 가상화폐 알트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습니다. 어쩌면 올해 봄에 있었던 폭발적인 성장은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마 어마한 성장이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조용한 시장이 있었으니.. 바로 스팀이 아니었던가 생각됩니다. 물론 거래소 상장 이후에 달러대비 가격 상승은 있었지만. 비트코인 대비 가격은 매우 급격한 하락을 맞았기 때문에 스팀잇의 매력이 없어서 투자자들이 떠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다른 알트코인보다 스팀에 더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 측면입니다.

  1. 무한한 가능성

  2. 끈끈한 커뮤니티

  3. 현가치가 아닌 미래가치.

사본 -steem it1.jpg

첫째. 무한한 가능성

먼저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이야기 드리는 것은 시스템 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스팀잇의 현재 모습이 앞으로도의 모습이라면 어쩌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떠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을 통해서 바뀌게 될 부분은 기존 온라인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저는 블로거로 약 10년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수입은 블로그 활동으로 수익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한 글은 돈을 벌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르네상스 시대에 수 많은 작가들이 스폰서를 찾는 것 처럼 스폰서를 찾아야만 하는 블로거들도 다수 보았습니다.

현재 스팀은 보팅 시스템이나 여러 생태계적 모습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 활동하는 뉴비들이 정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늘상 이야기 하는 것은 수많은 의견들이 매일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비판적인 이야기나 긍정적인 이야기. 둘다 스팀을 사랑해서 나오는 말들입니다. 단지 생각이 다를 뿐이고 어떤 것이 답인지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자는 이야기로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스팀잇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분들은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얼굴을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매우 소중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과 연동되는 여러가지 플렛폼들을 보면 페북을 닮기도 했고. 핀터레스트를 닮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을 닮기도 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또한 시작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보상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것은 이전에는 없던 개념입니다. 비트코인은 가격 상승은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있는 제가 활발하게 무언가를 할 거리는 없습니다. 금 처럼 그냥 집에 모셔두는 정도입니다.

스팀은 금 처럼 집에 모셔두는 존재가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사람들이 마켓을 열기도 하고. 봉사를 위해 기부를 하기도 하며. 좋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을 위해 후원을 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 인사하는 개념으로 돈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없었던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과 연동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 역시 10년, 20년 뒤에 이것이 어떻게 쓰일지 100% 모릅니다. 개발을 하면서 유사한 시스템에 투입을 하면서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 이상적인 모습인지 고민하며 연동하고. 다시 그것을 스팀에 맞게 변형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 역시 현재가 전부라면 저는 스팀에 기대를 걸지 않겠지만. 단언컨데 개발자들은 현 모습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끈끈한 커뮤니티.

제가 스팀에서 몇개월간 글을 올리면서 나름 정착을 해나가는 것 역시 스팀의 커뮤니티적 기능 때문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저는 늘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늘 스팀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곤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늘 갖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뉴비들이 아직 정착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나름 재미를 느끼는 저에게는 앞으로 저와 같은 분들이 반드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뉴비들이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저는 커뮤티니의 100%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거가 한 명 탄생했다고 해서 어떤 커뮤니티가 그들을 끌어올려주지 않고 있고. 다른 여러가지 서비스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스팀의 경우엔 다릅니다.

뉴비라는 태그가 존재하며. 가입인사에서는 환영을 한다는 제스처를 취해줍니다. 이것만으로도 뉴비들에겐 이미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수익 혹은 다른 이유'에 의해서 정착하지 못하는 것도 큽니다. 커뮤니티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어야 한다면 오히려 더 큰 규모가 되었을 때. 감당할 수 없게 되어서 그 기능이 퇴색될지도 모릅니다.

스팀을 하다보면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는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글이든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읽고 이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시스템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것 역시 아직은 건전한 범위 내에서의 토론으로 보입니다.

셋째.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

저는 스팀이 앞으로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시가총액이 20조원에 가까운 규모로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경우입니다. 현재 가치에 비해서 100배가 되기 위해서는 스팀은 분명히 많은 발전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노력 X 시간 X 운' 이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신 분들 중에 당장의 수익이 아닌 생태계 구축에 열을 올리는 분들도 아마 같은 마음이실 것입니다.

페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역시 모든 것이 현재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서비스들은 처음에 엄청난 인기를 끌 것 처럼 보였지만. 초기에 서비스에 접속해서 할 것이 없던 시절도 있습니다. 심지어 UCC의 대표격인 유튜브도 10년 전에는 그곳에서 할 것이 별로 없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어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LTE급 무선통신이 연결되며.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과 인코딩 기술이 앞서나가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의 인기는 연일 확장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생들은 네이버보다 유튜브에 더 많은 접속을 하곤 합니다.

스팀 역시 저는 수익적 측면으로 보아 지금의 가치는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내가 받는 지금의 1달러가 미래의 100달러'라는 마음으로 본다면 결코 작은 가치가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2017년이 아닌 2027년이라고 한다면 모두 '에게~ 언제 기다려'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반드시 옵니다.

현재 가치가 침체되어 있는 반면. 미래가치가 크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역시 2013년에 뉴스에 한참 보도되었지만. 머지 않아 1000달러가 200달러대까지 폭락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심지어 그때 같이 뉴스를 보았던 친구도 '비트코인 은 들어본 적이 없다' 고 이야기 할 정도로 관심에서 지워졌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현재 천만원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아직 활용도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역시 미래의가치가 평가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스팀의 가치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바로 '낮다는 것' 입니다. 스팀의 가치가 낮다고 평가된다는 것은 미래의 가치가 매우 평가절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스팀잇의 평가가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은 미래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됩니다. 유래없이 싸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온라인 경제가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전에는 게임 아이템과 관련된 거래와 관련해서 법적인 말썽도 많았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물론이고 70대 노인들까지 모든 세대가 온라인에 접속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상거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새로운 부의 탄생 역시 온라인에서 탄생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 역시 지금은 일상적이지 않고 아무도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현실에서는 모르고 있지만. 미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기술 중에 하나가 될 것임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동의하실 것입니다.

스팀을 하기엔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렇게 제가 나름대로 스팀의 미래에 기대하고 있는 이유들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스팀의 가격이 달러대비 떨어지고... 비트코인 대비 역시 떨어져서 속상한 시간의 연속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가치가 가장 떨어졌을 때가 바로 IMF 시절입니다. IMF 시절로 인해서 무너진 가정도 많았겠지만. 희망에 배팅하여 긍정적인 사업확장을 시도한 분들은 다시 거대한 부를 축적하기도 하셨습니다.

삼성전자가 3만원이었던 시절이 IMF 시절입니다.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과 반도체 등이 일상이 된 시점에서 삼성전자는 주가당 300만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일등기업도 100배 성장을 하는 것이 현실의 모습입니다. 하물며 시가총액이 2000억이 되지 않고. 가입자수 40만명대인 스팀의 가능성은 매우 크고. 지금 현재 모습은 매우 작다고 생각합니다.

벤티님께서 매일 강조하는 네이버 카페 하나의 크기가 바로 지금 스팀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글로벌 서비스입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서 전세계인이 이용하게 된다면 겨우 네이버 카페 하나 크기로 성장이 멈추진 않을 것입니다.

현재 스팀을 바라보면 '돌잔치 하는 아이' 를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스팀은 이제 걸음마를 시도하는 단계이며. 성인이 되었을 때 모습을 100% 확인하기엔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겨우 떡잎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스팀의 떡잎은 분명 달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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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제가 스팀을 하는 이유를 시원하게 적어주셨네요 ㅎㅎ

좋은 미래의 기회를 잡으신 것입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소박한 생각입니다. ㅎㅎ 리플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플 감사합니다.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꾸준히 믿고 계속 해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소액처럼 느껴지는 스팀파워라고 하더라도 쌓아두기만 하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은 믿는대로 된다고 믿습니다. ㅎㅎ

좋은 글입니다. 블로그를 하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결국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소수이듯이 여기서도 오직 소수만 과실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영리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끊이지 않고 10년만 운영하면 나중에 스팀은 보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ㅎㅎ

lklab2013님의 글을 읽으니 빛이 보이네요^^
기다리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생각됩니다
글잘보고 갑니다~~

정말 코 앞에 엄청난 운이 있을 수도 있는데. 우리는 지금 눈 앞의 결과에서 실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다시 한번 떠올릴 때 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한치 앞 밖에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분명 미래엔 엄청난 일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것일 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팔로우&보팅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 자주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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