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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주 유학생 이야기 ep7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하버브리지
새해를 맞이하여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것은... 딱 한번만 해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때양볕에서 14시간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 줘야 자리 잡을수 있고, 화장실 한번 가려면... 어휴...
그래도 꼭 보셔야 겠다면 오페라 하우스 방향이 아니라(보통 "로얄보타닉가든" 쪽으로 사람들이 몰림) 그보다 더 북쪽 "루나파크"쪽에서 불꽃놀이를 보시는게 오페라하우스 앞에 비해 사람도 적고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평온해 질수 있음에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