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후기] 6.13 지방선거 투표 꽝!
사전 투표할려고 갔다가
생각보다 줄이 너무 길어서;;
갔다 다시 후퇴하는 바람에
"귀찮아서 안해!"
라고 생각했다가
"모" 당 대표의 허언에
급 투표 의욕이 활활활 솟아나서
아침에 투표장 갔다 왔습니다..(잠 더 자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몽사몽한 몸뚱이를 이끌고
투표장 까지 왔는데..
순간 제 한손이 허전하더군요..
(지갑은 다행이 챙겼 ㅠㅠㅋㅋ)
핸드폰을 안들고 와서 ㅇㅇ
급히 투표장 안에서 손바닥에 찍고
잉크 번질까 노심초사하며, 돌아왔네요.... ㅇㅅㅇ
찍을 후보가 많아서 그런지ㅋㅋㅋ
2번 투표하네요 ㅎㅎ
처음엔 3장 주고
두번째엔 5장?인가 주더라구요 ㅎㄷㄷ
(LG폰 화질구지..ㅠㅠㅋㅋㅋㅋㅋ)
대박사건!!
핸드폰 요즘은 무엇을 하든 필수 아이템이죠. ^&^
핸폰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ㅋㅋ
투표는 해야죠.
잘 하셨습니다 ^^
꾹꾹
투표 꽝 보팅 꾹, 팔로도 했어요 ^^
투표꽝꽝
좋은 일 하셨네요.ㅎㅎ
인증!
좋은 일이라기 보다..
투표해서 봐뀌는게 많구나~ 라는 걸 느끼는거죠 뭐 ㅋㅋ
투표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리...
투표인증샷 굿입니다
:)
보팅 꽝ㅋㅋ
어서오셥쇼~
투표는 해야지 마음이 편하죠...
:)
투표 잘하셨어요!!!
조금 귀찮긴해도 하고나면 왠지 뿌듯^^
투표 하고 난 두에
개표방송 보면서 재밌더라구요 ㅎㅎ
내가 찍은 후보 될까 안될까 ㅎㅎ
잠시 시간내서 가야되지만 그 순간이 몇 년을 결정하는 중요한거죠 ㅎ 투표 잘 하셨어요
막상 투표일 되면 왜 나가기 싫은건지 원 ㅎㅎㅎ
저도 잉크가 땀에 번질까봐 노심초사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