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팀추월 경기.. 울화통이 터지네요!!!!

안녕하세요.. 포토리입니다..!!
지금 아마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여자 팀추월 경기

다들 보셨겠죠? 노선영 선수, 김보름 선수, 박지우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종목 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선수라는 말을 붙히기도 싫을 만큼 화가나네요..
팀추월 경기는 다른 경기들과 다르게 3명이 한 팀이 되어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는 시점이 기록이 되는 경기입니다.

경기는 6바퀴를 돌게되어있고 지친 선수가 중앙에 자리를 잡고
뒤에서 밀어주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기록을 세우는 경기 입니다.
즉,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보여질 수 있죠.

절때 3명의 선수가 떨어져서는 안되는 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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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 국가대표라는 선수 두명이
절때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해버렸습니다..

국가적인 망신, 올림픽 정신에 준하지 못한 행동, 인성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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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들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스피드를 올리며
노선영선수를 따돌리는 저 두명의 행동은 외신들과 우리나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 네, 100번 양보해서 그냥 포기했다고 봅시다..'

하지만 인성논란은 이제 시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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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선수를 비아냥거리는 김보름선수의 행동..

박지우 선수의 ''선영언니가 그렇게 될줄은 예상했지만 기록을 위해..''

아무리 곱씹어 봐도 말도 안되는 인터뷰 내용이였습니다..
국가대표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한 선수들이 저런 언행과 행동을 한다니..
내고 있는 세금이 다 아까울 지경이였습니다..

그 후, 인터뷰가 끝나고 노선영 선수는 보지도 않고 돌아가는 선수, 감독 스태프들
그냥 왕따를 시킨다는걸 보여주는 것 마냥 보기 싫은 장면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에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지만 더 큰 화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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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때 감독은

'' 노선영 선수가 심한 감기몸살로 참석하지 못했다.''

'' 응원 소리가 커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 팀 분위기는 좋았다.''

'' 노선영 선수가 경기 전날, 마지막에 자기가 뒤로가서
두 선수를 따라가는게 기록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라는 말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이 끝난 어제 저녁 SBS에서
단독으로 노선영 선수와 전화로 인터뷰를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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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선수는 자신이 뒤로 가겠다라고 말을 한적이 없으며

팀에 의사소통은 전혀 없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자회견 당일 사진에 노선영 선수는 외출을 했었고

감독에 말과달리 아픈 기색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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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때 마저 거짓말로 일관한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자격 박탈과
빙산연맹에 대한 부정부패와 비리를 철저히 밝혀 달라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프랑스 선수는 인터뷰에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대표팀에서 퇴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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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으로써 국가적 망신을 주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언행과 행동들.. 얼마나 부패된 나라이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국가대표를 해달라고 우리가 부탁하지 않았고,
금메달을 따오라고 윽박지르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인 사람이 국가를 망신시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자신에 성적에만 관심이 있고 동료애는 없는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

두 선수에대한 국가대표 자격박탈 과 빙산연맹의
부정부패 청산을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