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in #kr8 years ago (edited)

세바스찬은 재즈를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다. 그도 엄청난 현실의 벽 앞에 있다. 인기가 없어지는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던 것. "반 비크"라는 재즈의 성지에서 "삼바 타파스"라는 클럽 제목에 분개하는 그는 그곳에 자신의 재즈 클럽을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현실의 벽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그래도 그는 말한다 "불사조처럼 날아오를 거야" 그런 그지만 결국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하라는 사장의 지시에 맞춰서 연주하다가 결국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보이다가, 굴욕을 맛본다. 무려 그 사장은 위플래쉬의 플렛쳐 교수. 오 마이 갓.

그리고 그 둘은 만난다. 사장에게서 쫓겨나기 전에 연주한 그 음악에 이끌려 미아는 클럽에 찾아들어가고, 그곳에서 세바스찬은 미아를 무시한다. 그래 그는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다. 평소 다른 멜로 영화였다면 아마 이곳부터 무엇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이는 결국에 둘 사이에는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엇갈림을 내포하고 있다는 복선이 된다.

다시 돌아와서 어딘가 파티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둘. 하지만 세바스찬은 역시나 자신이 원했던 연주를 하지 못하고, 그런 상황을 놀리는 미아. 하지만 둘은 같은 처지였다. 꿈을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주저앉아있어야 했던 힘없는 청춘 둘. 그래서였을까. 둘은 서로를 무시하는 척하지만 서로에게 이끌려 파티장을 빠져나온다. 그곳에서 그 둘의 상황을 묘하게 나타내는 탭댄스를 추게 된다. 관심 없는 척하지만, 서로에게 이미 끌려버린 둘.

Sort: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코인거래소인 고팍스에서 멋진 이벤트중이네요!
https://steemit.com/kr/@gopaxkr/100-1-1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1
BTC 61711.04
ETH 1599.17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