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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자식이 생각 하는 부모는? ( 딸이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나에게는 큰 것이 아니었는데
상대에게는 크게 다가가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이 문구가 와닿네요.
제가 한 사소한 행동에 상대방이 기뻐하거나 상처를 받을 때가 있더군요.
돌이킬 수 없는 일도 있었고, 힘든 시기를 보낸 상대에게 큰 힘이 되었던 적도 있었네요.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해서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싶은데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겠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것을 봐 주는 분만 만나시면 단란한 가정은 저절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한주의 시작이 되세요.
@ryanhkr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한주가 편안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