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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감상) 택시 운전사를 보고

in #kr7 years ago

지인중에 영화사 PD분이 계신데요...
예전에 '화려한 휴가' 케스팅 뒷얘기를 듣다가...
혹시 그 영화를 찍은 이유가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리기 위한 대의로 시작한 거냐고 물었더니...
상업영화는 그런거 없다고 단호히 잘라서 말하더군요.
좀 씁쓸 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영화관 가서 볼려고 했는데, 그냥 DVD로 나오면 봐야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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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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