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스토리] 시황 - 제 갈길을 가고 있는 BITCOIN (market conditions)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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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스토리의 레오입니다.
오늘의 시황에서 말씀드릴 부분은 비트코인이 아주 자기가 갈 길을 잘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저의 글 '시장이 가장 싫어 하는 것은 불확실성 입니다' https://steemit.com/kr/@leomichael/3huw4n 에서 말씀드렸듯이 중꿔들의 난장질로 인하여 시장상황이 꼬이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흘렀기에 비트코인의 낙폭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장세는 예측 가능한 범위로 계속 흘러가고 있기에 시장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고, 투자를 더 많이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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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저의 글 '눈치 게임에서 벗어날 때' https://steemit.com/kr/@leomichael/market-conditions 에서 보여 드렸던 그래프 입니다. 큰 음봉 이후에 다시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는 반등이 나와 주었고,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 장대 양봉이 음봉을 거의 감싸 주었기에 시장을 낙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동그라미 두 개가 있는 저 지지선을 잘 지지해 주었기에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로 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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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의 그래프 입니다. A지점이 제가 예상했던 반등지점으로 저 지점을 깨지 않을 확률이 높은 지지선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 지점을 이탈하지 않았고요, 또한 B지점에서 한, 두 차례 저항이 나올것으로 생각 했었는데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기쁜일로 제 말이 맞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이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 드리지만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 성이고, 이 때 가장 많은 패닉셀이 나옵니다. 중국이슈로 인한 많은 악재들이 있었지만 다시 시장이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돌아 왔다는 것은 이제 더이상 중국 이슈가 큰 의미가 없음으로 받아 들여도 될듯합니다.(물론 중국의 또 다른 막강한 폭단 이슈라면 모르겠지만 ...딱히 더 나올게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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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익숙해 지는순간 더이상 공포가 아닙니다. 시장은 중국의 악재를 받을 만큼 받아들였고, 이제 똑 같은 내용으로는 더 이상의 공포를 만들어 낼 수 없을듯 합니다. 시장에는 많은 참여자 들이 있고,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다르겠지요. 보수적으로 접근 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마음을 못 놓고 있으신 분들도 있는데요, 이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장을 대해도 될듯합니다.

이상, 모든 스티미언들의 계좌가 상승하길 바라는 레오 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 대문을 선물해 주신 @weee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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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아 위로가 되는 말씀이시네요 ㅎㅎ 어느정도 투자원금까지만 올라오면 조금 정리해서 원금으로 바꿔놓고 싶은 마음이네요 ㅋㅋ 국내 신규 거래소가 들어오면 또 어떤 변화가 올지도 참 궁금합니다. 그때까지는 좀 더 두고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국내 신규 거래소가 들어오면 당연히 비트와 상위권 코인들의 상승이죠 ㅋ

아 그런가요 ㅋㅋㅋ 상위권코인으로 이동좀 해 놔야 할 듯 하네요 ㅋㅋㅋ

역시 금광 앞에서 청바지와 곡괭이를 파는게 돈이 되는군요! ㅎㅎ

재미있는 비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

올라가건 내려가건 방향이 만들어져야 하니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해보입니다.
올라가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는데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음...
그렇게 보시는군요 ㅎ

공포는 익숙해지는 순간 공포가 아닌것 이라는말 공감이 가네요...ㅋㅋ
이제는 코인이 폭락해도 그러려니 하네요...ㅋㅋ

음 ...
제가 말한건 중국쪽 이슈입니다만


슬슬 사람들도 중국 내성이 생기고 있는듯 합니다.
코인계는 뭐랄까.. 시련과 극복의 연속같네요-ㅅ-

ㅋㅋ
맞습니다
근데 어짜 갑자기...
한화 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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