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하루 스시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제가 매일 크립토 시장을 관찰하고 분석하다 보니 항상 운동 부족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살이 좀 많이 찐 상태입니다. 저녁을 계속 안먹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말에다가 여러모로 지치다 보니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시켜 버렸습니다.

보통 배달이라고 하면 중국집이나 치킨, 그리고 피자등을 생각할 텐데요, 저도 스시를 배달해서 먹어 보기는 처음이네요. 결과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26000원의 가격이라 좀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먹어보면 그만한 맛이 납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어디에 나가기도 꺼려지는 상황에서 나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스시입니다.

스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신선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시켜먹게 될것 같네요. 저를 위한 작은 사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시엔 역시 이슬이가 함께 해야겠죠. 하지만 여기는 고등학생도 하는 스팀잇이라 소주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로 점점 삶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에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스시는 어떠세요?

이상, 참다 참다 못참고 다이어트를 후퇴하였지만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아진 레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