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의 100일, 그리고 파워업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레오스토리 / 토피스토리 / 푸드스토리/ IT스토리/ 엉클리포터/ 뻘글 스토리 (P.G.S- Vol.1)/ 엉클들의 추억이야기의 레오입니다. 바쁘게 지내오던 시간들 속에서 문득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스팀잇에서 100일이 넘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저를 팔로우 해주시는 1222명의 스티미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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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팀잇에 가입을 하고 활동을 시작할 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 신나서 포스팅을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글을 쓰면 돈을 준다? 사실 저에게는 '돈'이라는 개념보다는 '인정' 받는 것이 더 기뻤습니다. '내가 쓴 글이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을 수 있구나. 내가 쓴 글이 이정도 가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제 삶 속에서도 많은 활력을 가져다 준 스팀잇이었습니다.

처음 활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abdullar 님의 스팀파워 임대가 있었죠. 당시 완전 뉴비였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한 번 신청해보았었죠. https://steemit.com/steemit/@abdullar/steem-power-delegation 전 압둘라님께 3주간 40 MV의 스팀파워를 임대받아 활동했었고, 힘든일들도 많았었지만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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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압둘라님에게 받았던 40 MV 를 넘어섰습니다. 스파를 임대 받았던 사람이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그 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스팀잇의 매력과 가치를 느끼게 되어 자력으로 스파를 계속 늘려 가는것, 이것이 바로 스파임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선순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먼 곳에서 저의 이 글을 보시며 @abdullar 님도 흐믓해 하실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개인사정은 모두 다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스파를 높여가며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제가 500팔로우와 1000팔로우를 넘었을 때는 삼행시와 오행시 이벤트를 열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이벤트를 열지 고민하다가 스팀잇에 더 발전적인 방향은 이벤트 보다는 파워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스파를 더 늘리게 되었습니다.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는분들, 꼭 파워업이 아니더라도 스팀에서 열심활동 하시는 모든 스티미언들이 다같이 스팀잇을 발전시켜 나가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 주의 시작이네요.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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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100일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들어 계속 발길이 뜸해지네요ㅎㅎ
비렉을 접하는게 아니였는데ㅋㅋㅋㅋ

ㅋㅋㅋ
상황에 맞게 하면되죠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 60일과 비교하면 100일만에 정말 많이 앞서 가셨네요!
100일, 파워업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ㅋ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해 보아요 ㅎ

100일이라니... 저 길어보이는 시간도 저에게 언젠가 오겠죠?ㅎㅎ

네 ㅋㅋㅋ
잘 하실수 있을 꺼야요 ㅎ

점점 큰 고래가 되어가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ㅎ

레오님의 이벤트를 기다렸지말입니다. ㅎㅎㅎ 100일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
다음에 좀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볼게요 ㅋ

저두 더디지만 꾸준히 스팀잇에서 놀아보렵니다.^^

네 ㅎ
천천히 즐기면서 가시쥬 ㅋㅋㅋ

넵 같이 가시며 많이 이끌어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감사히 잘 읽어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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