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스토리 - 추억 돋는 가을 노래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고 이제 가을이 깊어 지고 겨울이 오려합니다. 요즘들어 가을 노래가 떠오르던 중 '엉클들의 추억 이야기'를 부르기 쉽게 '엉클 스토리' 로 제목을 바꿔봤습니다. 제가 원래 운전을 할 떄 노래를 잘 듣지는 않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계속 운전대를 잡고 옛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운전을합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자, 이제 저와 함께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떠나 보시죠.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이제는 김국진의 그녀가 된 강수지양이죠. 당시 여리고 가녀린 모습으로 나타나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던 그녀인데요,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와 각종 오락프로 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했으며, 여러 CF에도 등장했던 국민 요정 강수지양 이었는데요, 이젠 치와와커플로 당당히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지원 - 내 눈물모아
이젠 고인이된 그의 노래를 다시 들어 보아도 가슴이 짠하네요. 젊고 아름다운 시절, 꽃을 다 피워 보지도 못하고 떠난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그는 떠났지만 그의 노래를 통해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성시경 - 희재
역시나 이젠 볼 수 없는 장진영씨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국화꽃 향기'에 희재란 여주인공으로 등장했었는데요, 이 영화의 OST로 성씨경씨가 주인공의 이름인 '희재'라는 곡명으로 불렀었는데요, 이 영화에서 장진영씨는 뒤늦게 이룬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살던 중 자신이 병에걸려 시한부 인생임을 알게 되는데요, 어쩌면 영화와 배우의 삶이 이렇게 까지 같아질 수 있는지 우리 모두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아있는 장진영씨가 생각나는 곡 '희재' 였습니다.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지금도 길을 걷다보면 들려오거나,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명곡이죠. 김지연씨는 88년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데뷔하였으며, 90년 [김지연 1집]으로 정식 데뷰하여, 대표곡 찬바람이 불면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덕배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씨는 몸이 불편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어린시절 느꼈던 안타까운 감정들을 이 곡에 잘 녹아내어 많은 분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던 곡입니다. 곡 속에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무언가 애절한 감정들이 잘 섞여 우리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곡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엉클스토리로 돌아왔는데요,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에서 옛 추억에 잠겨 보시죠. 이상 엉클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
엉클 스토리
[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추석 특집 (Vol.2)
https://steemkr.com/kr/@leomichael/vvkmu-vol-2
[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추석 특집 (Vol.1)
https://steemkr.com/kr/@leomichael/3t1s39-vol-1
[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오락실 게임
https://steemkr.com/kr/@leomichael/6ijhem
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만화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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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만화 주제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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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이야기 - 도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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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드라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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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PC GAME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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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만화 영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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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외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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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CF편(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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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X세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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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들의 추억 전쟁 - 가요편(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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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조덕배... 추억 돋네요 ^^
네
엉클이시군요 ㅋ
김지연-찬바람이 불면
국민초등학교 수련회 버스에서 친구가 부른게 기억나네요.ㅋㅋ
국민학교 때 였군요 ㅎ
아....서지원... 참 비운의 가수ㅠㅠ내눈물모아 또한 저세상 가고 나서 뜬 노래죠..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ㅎ
네...참 지금 들어도 명곡이죠.
고인이라서 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