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스토리] 시황 - 11000 달라를 넘어서 (market conditions)

안녕하세요? 시황을 전해드리는 레오입니다. 대문을 선물해 주신 @weee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잠시 지난 시황 글을 되돌아 보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워밍업 https://busy.org/@leomichael/59b8uf-market-conditions ' 에서 "9200달러선을 매우 잘 지켜주었으며, 두 번째 라인인 11200라인은 약간의 저항이 있겠지만 순조롭게 뚫고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에 다시 한 번 뛰어 넘어서야할 선이 12780- 13000라인 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시장은 11000달러 선에서 몇 번의 두들림 후에 가볍게 뛰어넘어 주는 모습입니다. 이제 11000달라선은 저항선이 아닌 강력한 지지선으로 더 큰 상승을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11000달라선을 가볍게 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시장을 지켜 봤습니다. 2-3일 정도의 두드림이 있은후에 가볍게 넘기며 주말장을 맞이 했기에 현재의 흐름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제 앞으로의 모습은 지난 시황에서 말씀드렸던 큰 틀에서 변함없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11700달라 선에서 는 약간의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이 저항선을 뚫는 것은 그렇게 어렵게 보이지 않으나 12750달라선을 뚫을려면 몇 번의 도전과 횡보를 거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 저 저항선을 빠르고 쉽게 뚫을려면 외부적인 강한 자극이 있다면 (큰 손들의 투자 혹은 매우 긍정적인 뉴스) 금방 뚫어질 것입니다.

코인체크업 기준 상위권 코인들의 모습입니다. 모네로의 상승과 트론의 상승, 그리고 나노의 흐름이 매우 좋아보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르다노의 하락이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비트렉스에서 하드포크 코인을 주지 않기로한 이더리움클래식이 급속도로 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비트의 비트코인 그래프와 원화상장 코인들의 모습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업비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의아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흐름은 좋았으나 업비트의 원화 상장 코인들은 비트의 흐름과 반대로 가격이 많이 빠지는 모습들 이었는데요, 김치프리미엄이 빠지는 형태의 모습이었기에 그렇게 크게 동요할 부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급락장으로 인해 손해가 컸던 분들과 지금까지 힘들게 참고 잘 견뎌오신 스티미언 분들에게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조금만 더 느긋하게 시장을 지켜 보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네요. 시황도 점점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뜨거워 질 때 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상, 시황을 전해드리는 레오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