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2일차]그리고 지갑을 잊어버리다
르캉입니다! 오늘은 10시에 일어나 운동을 나갔어요. 하루에 두시간씩 빨라지고 있으니 금요일쯤엔 새벽 여섯시에 운동하러 나갈 수 있겠죠?
오늘은 수원역까지 자전거를 타 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침이라고 선선했어요. 그리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몇가지 템을 득템!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원펀맨, 럭키스타 원서를 샀죠! 그리고 오픽 책도. @lab106님이 오픽 책을 줬는데 본가에 두고오는 바람에...부들부들...
저 원서들은 일본어 공부용으로 샀어요. 한글 정발본을 하도 많이 읽어서 대사를 거진 알고 있으니 일본어와 비교해 보며 '아, 이게 이 말이구나!' 하는 거죠.
그리고 가마솥국밥집에 들어가...
분명히 이때까지만 해도 지갑이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오자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가게에 놔두고 온 것 같아 전화를 해 보자...
역시 가게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더는 운동 안 할래요... 버스타고 갔다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예전에 학부 시절에 학교까지 아침마다 자전거로 달리던 때가 떠오르네요! 지갑 찾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팔로우 하고 자주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원래 오늘도 달려야하는데 과음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 저도 팔로우했어요 자주 찾아뵐게요!
please vote me
앗.. 다행입니다. 지갑같은것들 잃어버리면 진짜 최악...
신분증 발급받을 생각을 하니 아우 승질나 이 생각이 절로 나드라구요 ㅋㅋㅋㅋ 설마 가방에서 떨어졌나 이런 생각도 나고 있어서 다행이지 진짜 잊어버렸다면 어휴...
지갑찾아서 다행입니다ㅋㅋ 언능찾아오시길
이제서야 가는 똥멍청이가 여기있다!!!
수원사람이시군요!ㅎㅎ
제 마음의 고향 수원입니다 ㅎㅎㅎ
운동후 밥은 정말 꿀맛이지요 ㅋㅋ
다행입니다 정말! 지갑 잃어버리면 고통이 정말심한데
그래도 지갑 찾는 운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옛날에 서울대공원에서 잊어버린적도 있었는데 돈은 빼가고 지갑은 광주 본가로 잘 배달됐던ㅋㅋㅋㅋ
지갑 잃어버리면 정말 고생인데 다행입니다.이 날씨에 야외운동이라니... 존경합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더라면 자전거를 타고 갔을텐데 컨디션 난조로 인해 버스선수 등판했습니다 ㅎㅎㅎ
운동후에 먹는 밥은 정말 꿀이에요~^^
맛없는 밥에도 최고의 반찬이죠 운동!! 공기밥 더 먹을라다가 참았는데 ㅎㅎㅎ
아.. 다행입니다. 지갑 한번 분실하면 돈 보다더 내용물이 너무 신경쓰여서 몇일 고생하잖아요. 지갑을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운동하실 때는 지갑은 집에 꼭 두고 다니세요^^
오...? 그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생각해보니 굳이 지갑 쓸 일도 없고 안 들고 나가는 게 훨씬 편하고 계산은 삼성페이에 카드만 들고 나가면 되니까 훨씬 좋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 지금 지갑찾으러 가는데 다음부턴 지갑 집에 두고 와야지 어 근데 내 지갑 어디갔지 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 네 ㅎㅎ 다시 찾으신 지갑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실 겁니다^^
에고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지갑 잃어버릴 때가 제일 골치아프지요 ㅜㅜ
스몰치킨님의 지갑에도 잊어버리지 않는 축복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