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일이 오지 않을 걸, 약속시간 한참 전부터 깨달았다.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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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가슴이 아팠다.
가슴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스팀잇을 할 것이다.
파도는 언제나 들이닥친다.
자신의 모래성이 부서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너진 모래성 앞에서 오래도록 울지, 아니면 눈물을 닦고 앞으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나는 와우의 로닌이 말하는 대사를 좋아한다.

이제 우리가 증명해야 한다. 이 세상의 가치를! 그리고 우리의 삶이... 살 가치가 있음을.

내일은 다시 가벼운 이야기나 하는 르캉으로 돌아올게요! 나쁜 일이 있어도 삶을 살아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잖아요. 맛있는 술과 밥이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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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러블리한 @lekang님 안녕하세요! 개과장 입니다. 쏘쿨한 @torax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짱재밌는 하루 보내시라고 0.4 SBD를 보내드립니다 ^^

고생 많으셨어요. 르캉님도 마음 다치지 않으셨길..

고생하셨고 다음편 기대해 봅니다

새벽3시라니...잠은 좀 자면서....암튼 수고했습니다.

맛있는 술과 밥의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봅니다^^*

에구.. 씁쓸합니다. 처음으로 누구를 언팔하게 되겠네요ㅠ 르캉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ㅜㅡㅜ
기대는.. 할만한 사람한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답변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픈마음 잘 다독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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