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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6 years ago

네 좋은견해 잘 보았습니다.

제가 말이 다소 직설적이라서 상대방이나 보시는 분들이
다소 기분이 나쁘셨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2018년1월에 가입하고 96일차인 뉴비입니다.

저도 뉴비 입장에서 제 가치관을 말씀드린겁니다.
제 가치관이 잘못되었다면 충분히 비난하셔도 됩니다.
그 부분을 굳이 숨길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획일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잇 계정도 중요하지만 저는 제 인생에서
더 소중하고 중요한게 많기 때문에 길지 않은 인생중에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견해입니다.

가족이나 형제 친구 동료 등등이 언제 팔로우 했다가
언제 언팔하거나 사라지는 온라인 계정보다는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루 시간중 스팀잇의 가치에 힘을 쓸 시간보다는
그런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에 더 활용하고 싶다는
견해입니다.

제 가치관이니 비난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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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형제 친구 동료들보다 스팀잇의 온라인 팔로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스팀잇의 가치에 힘쓸 시간보다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더 활용하고 싶은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이게 이 문제와 무슨 관계성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이 인생에서 중요성이 떨어진다 해서 본인의 스팀잇 계정에 대한 애정도 떨어져야 하는 건 아닙니다. leeyh님이 스팀잇을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해서 스팀잇에 대한 남의 애정과 중요성도 떨어져야 하나요..? 가치관보다는 배려의 문제 같습니다. 향후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셀봇과 같은 옳지 않은 행동을 고발하는 leeyh님의 의견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이나 가치관이 타인이 보기에는 배려심이 다소 부족했을수도 있나봅니다.
그렇게 보여졌다면 그 부분은 충분히 비난받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도 제가 감수하면 될 거라 봅니다.
글로 표현하고 글로 서로 대화를 하다보니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서로 본심이 잘못 표현된 점도 있을거라 봅니다.
저도 스팀잇에 애정을 갖지 않고서는 단기간에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거나 각종 뉴비활성화 이벤트를 구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그래서 스팀잇이 커지면 저도 큰 이익을 얻고 갖들어온 뉴비들도 윈윈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의도는 계정은 온라인에서 생명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목에 연연하지 않고 제 할말 제 소신있는 행동을 보여드린다는거고 그게 잘못된거라 여러분이 판단하면 제 계정은 다운봇으로 가루가 되도 달게 받겠다는 각오입니다.

그걸 저 분에게 투영시키는 과정에서 졸리고 눈이 감기는 상황에서 빠르게 타이핑 하면서 글로 하는 표현력이 부족했나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의인이 불의를 보고도 목숨을 아까워하면서 할말을 못해서는 안된다는게
제 평소 가치관입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스팀잇 내에서 각종 뉴비 활성화 이벤트도 구상하시고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가치관은 저도 존중합니다. leeyh님은 heterodox님이 스마컴님의 부계정이라 생각에 이건 옳지 않은 행동이다라는 의견을 가지셨고 leeyh님의 가치관에 따라 이를 고발했을 겁니다. 고발하는 것은 leeyh님의 자유입니다. 또한 그 것을 고발하는 방식도 당연히 leeyh님의 자유이겠죠.

하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건 그 방식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leeyh님이 셀봇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많은 분들이 셀봇에 대한 의심을 나타내는 leeyh님의 방식이 옳지 않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의 불의를 보고도 넘어가면 안된다라는게 leeyh님의 평소 가치관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내용을 보면 heterodox님은 불의를 저지른 것이 아닌 leeyh님의 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불의에 대한 의심으로 상대를 저격하는 건 leeyh님의 가치관이 아니라 믿습니다. 불의로 밝혀진 것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점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이어가신 다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지만 뉴비 활성화 이벤트도 여시고 스팀잇의 발전을 원하시는 만큼, 그리고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leeyh님이 조금 더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제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상처받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더불어서 스팀잇에서도 굳이 많은 분들과 교류하거나 많은분들에게 공감받거나
많은 분들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와 가치관이 비슷한 몇분만이라도 견해를 교환하면 제 인생에서
즐거움이고 제 인생을 윤택하게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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