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먹고온 디져트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텐진역 주변에 위치한 미스코시 백화점에 있는
케익 매장입니다.
福岡三越(복강삼월: 후쿠오카 미스코시) 한정판 케익을
주문했습니다.
대략 소비세포함해서 6300원대입니다.

다양한 케익들이 많습니다.
역시 일본은 디져트가 다양하게 발달한거 같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해줍니다.
처음엔 케익이 넘어졌나??? 생각했는데요.
넘어지지 말라고 내부에 종이로 지지대를
만들어 놓았네요.
섬세한 배려네요^^

가운데 공간에 있는 거는 드라이 아이스입니다.
케익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넣어줍니다.
세심한 배려네요.

케익은 당연히 맛있겠죠?
달지 않고 촉촉합니다.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게됩니다.
너무 튀는 맛도 아니고 평범하면서
입에 맞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파는 고급 케익들은 지나치게
크림이 많거나 맛이 튀어서 약간 거부감이
느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후쿠타로 멘타이코에서 먹은
딸기 아이스크림 후식입니다.
가격은 3천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뒤에 있는 과자는 명란으로 구운 과자입니다.
짭쪼름하고 맛있죠.

이건 코코카레집에서 먹은 망고푸딩입니다.
가격은 2000원이 안되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일본은 디져트가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냥 생과일를 먹는걸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디져트가 발달해서 먹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