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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 백화선생 글에 대한 답변

in #kr7 years ago

백화 선생과 저는 이 일이 있기 이전까지는 서로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읽지 않고 보팅하는 문제는 "선보팅후 감상"이란 댓글을 다신분에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법상 잘못된 표현은 제가 배움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지적받은 부분이니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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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보팅 후 감상은, 저의 경우 선무님이나 백화선생님 글은 일단 보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오랜 구독 경험을 통해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썼는지,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나올 것인지 제목만 보이도 대강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팅 후 내용을 읽었는데 글이 기대와 다를 경우 보팅을 취소하는 기능이 스팀잇에는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읽은 후 보팅을 하거나 선 보팅 후 감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글을 읽지 않고 보팅 또는 다운보팅 하는것은 큰 문제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읽어보지 않고 보팅하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 저도 시간을 가지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도록 노력해볼게요.(반드시 읽어보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 옳다고 믿으시면 그리하시면 됩니다. 허나 제게까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저는 그닥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입니다.

읽지 않고 보팅하는 문제는 "선보팅후 감상"이란 댓글을 다신분에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 보팅 후 감상"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여, 보팅 후 읽지 않는 것에는 당연히 반대하시는 줄로 넘겨짚어 생각했습니다. 전혀 강요하려던 것 아니었어요. ㅠ
사실 저는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으면서 보팅하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거든요. 보팅파워가 100%가 되면 어딘가에 보팅을 해야하는데, 그럼 금액이 생각보다크고, 여러 글에 보팅하자니 일일이 읽어봐야 하는데 그럴 가치있는 글이(제 판단에) 그리 자주 올라오지도 않는데, 시간이 엄청 거리는 일이더라구요.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큐레이션할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보팅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게 적절한 시스템적 보완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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