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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동생을 위해 쓰는 편지 3. 동생이 입대하다.
핵심은 추적이 안된다고해도 믿지 않으시는겁니다.
그러시면 편하게 아논스팀으로 계좌개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논스팀도 못믿으신다면 스팀을 사용하지 않으시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은 데이타를 어찌 제출할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클레이옵님이 왜 제출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레이옵님도 사용자중한사람일뿐입니다. 차이라면 선출된 블록을 만드는사람인거죠.
블록체인은 저는 접근이 안되는데 클레이옵님만 접근되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클레이옵님이 볼수 있으면 저도 볼수 있습니다. 귀하도 보실수 있구요. 이게 블록체인입니다.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너무 영화같은 망상인지는 몰겠지만 스팀잇에 가입할때 분명 휴대폰인증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휴대폰인증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확인메일을 보내고 도착한 링크를 클릭하면 가입이 완료되는 구조이죠. 또한 뭐든 서버에는 아이피가 남기 나름인데 스팀잇에 아이피도 남아있다면 사실 국내 형사사건이 발생하여 사이버수사대에서 스팀잇의 제작처인 댄이라는 사람에게 정식 사건공문을 보내어 자료를 협조한다면 댄이 이것을 휴대폰인증받은곳에 연락처를 알려줄것이고 또한 언제 몇시 몇분에 가입한시간을 대조하여 국내 경찰이 그 휴대폰 인증회사에 요청한다면 인증받은 휴대폰번호를 알려주겠죠. 또한 댄이라는 사람은 가입했던 이메일을 가르쳐준다면 알수 있는게 아닌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다면 스팀잇이 주장하는 익명성은 말그대로 거짖이 아닌가? 해서 여쭙는것입니다.
귀하는 아논스팀 계정이시잔아요. 그 계정 사용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정말 말씀하시는것처럼 휴대폰으로 가입한사람도 추적이 안된다면 스팀잇이 정말 위험한 sns가 될것 같기도합니다. 한사람을 완전히 사장시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 미친놈이 한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사람인것처럼 그사람의 사진이나 혹은 그사람의 이름등을 사칭해서 야한사진이나 혹은 안좋은 행동을 했다고 칩시다. 예를 들어 직장상사가 마음에 안들어 그사람인척 스팀잇에 글을 올리고 몰상식한 언행이나 혹은 좋지않은 글 그러니깐 예로 그회사의 또다른상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다고 치고 일주일이 지나버렸습니다. 스팀잇에야 안보면 그만이겠죠. 하지만 지금 스팀잇같은경우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되고있는데 이것이 영원히 그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힐턴데 지우지도 못하고 삭제는 더더욱 안된다면 제가 보기에 정말 악의적인 마음이라면 한사람의 인생을 끝낼수도있는 무서운 sns인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정말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하는 무서운 익명성의 sns인건가요?
무슨 말씀인지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원하시는것이 추적이 안되기를 바라시는건지 추적이 되기 바라시는건지....그런 부분이 염려되시면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최선입니다. 굳이 염려되는점이 있는데 사용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