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살리고 싶으면 우선 파워다운 기간을 7일로 줄여라.

in #kr5 years ago (edited)

어려운거
할수도 없는거
하려고 헛힘쓰지말고......

그냥 지금 코드에서 숫자 몇 개 바꾸면 되는 거
그런 쉬운거부터 바꾸는게 어떨까 싶다.

그 중 첫번째

파워다운 13주 13분할
이걸 파워다운 7일 100%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다.

어차피 현재의 파워다운 13주는 더블보팅을 막기위한 장치였을뿐 다른 기능은 없다.
초기 파워다운 103주는 100%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한 평생소득이라는 기능이 있었지만
16하드포크를 통해 100%인플레이션은 10%미만 인플레이션으로 변경되었기에

현재의 파워다운 13주에는 평생소득 기능이 진즉에 사라졌다.

지금의 파워다운 13주는 더블보팅을 막는 기능 외에는 없다. 즉 파워다운 7일 100%로 해도 목적 달성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다.

제발 좀...

이런 쓰잘데기 없는 불필요한 기능부터 바꾸어 보자.

그래야 스팀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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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13주란것때문에 파워업 할 사람도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공감하네요, 더블 보팅이라는 편법을 막는 선에서 출입을 간단하게 하는것이 플랫폼을 살리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가합니다.

예전에 지메일 처음 생겼을 때 지메일을 쓸까 야후 메일을 쓸까 고민하던 적이 있는데 지메일로 정한 가장 큰 이유가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거였죠. 지메일은 IMAP, 자동 포워딩 등을 기본적으로 지원해서 다른 서비스로 바꿔도 아무 문제가 없는 반면 야후는 해당 서비스들이 유료거나 없거나 했거든요. 그렇게 지메일로 정한 후 15년째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언제든 쉽게 떠날 수 있어야 들어가볼 마음도 생기는 법이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파워업에 7일 소요되게 하고 파워다운은 즉시 가능하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파워업 7일, 파워다운 즉시?

혁신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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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때문에 파워업하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스팀가격이 760,000 사토시 였을때 스팀파워업 비율은 97%였었습니다. 낮은 파워업 비율에서 스팀 시장가치 상승은 느리거나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도 스파업 할 때 망설여지더군요...

7일이 너무 하면 2주~ 한 달 정도도 괜찮을 듯한데요.
지금 보니 파워 다운 해서 떠날 사람들 떠나는 분위기네요.
하긴 아무리 포스팅 해도 10 분 알바 비용도 안되는 싱황이니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떠날 사람은 떠나는데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 휑합니다. ㅠㅠ

파워다운 기간을 줄이면 털고 떠날 사람들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털고나갈 사람은 어차피 털고 갑니다.
문제는 새로운 사람이 안들어 오는거죠.

파워다운 기간이 길수록 파워업비율은 낮아집니다. 낮은 파워업 비율은 시장가치 하락으로 연결되구요.

13주 아니라 130주로 해도 털고갈 사람은 털고 갑니다.

저는 5일 이하로 되었으면 좋겠어요.ㅋ
13주는 정말 길더군요.

한달로만 바껴도 살만하죠....ㄷㄷ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파워다운 기간이 너무 길어서 스팀을 구매해도 선뜻 파워업 하는게 쉽지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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